보도자료

수소․AI 등 신산업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6-04

 

 

수소․AI 등 신산업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 2020. 6. 3일, 제11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의결 -  

 

「광주 : 인공지능(AI) 중심도시」, 「울산 : 수소 선도도시」, 「시흥 : 무인이동체 거점도시」 등 3개 지역․8개 지구,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9.951)  

 

추가지정에 따라 국내외기업 투자유치 총 8.3조원, 경제적 파급효과 생산유발 23.2조원, 고용유발 12.9만명, 부가가치유발 8.7조원 

 

성과중심의 경제자유구역 운영을 위해 투자, 개발 등 성과부진 지구(광양만권 율촌3산단) 지정해제(9.76㎢) 

 

경제자유구역이 투자와 신산업 중심 지정,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2030 비전과 전략」 마련 등을 통해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재도약하는 한편, 성과부진 지구에 대한 구조조정 지속 추진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6.3(수) 제11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주·울산·황해(경기 시흥) 추가지정(안)」, 「광양만권 율촌3산단 자발적 지정해제(안)」등을 심의․확정하였다. 
* 광주(AI융복합지구,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ⅠⅡ), 울산(수소산업거점지구, 일렉드로겐오토밸리, R&D비즈니스밸리), 황해경자구역(시흥 배곧지구)ㅇ 특히, 금번 지정된 지역의 경우 공식 지정 이전부터 앵커기업, 연구기관과 협력, 혁신생태계 참여 등을 위해 국내외기업적극적 투자의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성장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광주) 엔플레이스(日, AI융합제품), AI산업 플랫폼 참여를 위해 투자신고(1,000만불, 5.11)

(울산) 린데(獨, 액화수소), 경자구역 수소 인프라 활용 등 협력을 위해 효성과 투자협약(3천억원, 4.29)

(금번 지정의 기대효과) 해당 지자체의 개발계획에 따르면 광주, 울산 및 황해(시흥) 경자구역 추가지정에 따라 국내외기업 투자 8.3조원((‘20~’21) 2.4조원, (‘22~’30) 5.9조원), 생산유발 23.2조원, 고용유발 12.9만명, 부가가치유발 8.7조원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 투자금액 : (광주) 팔로알토연구소 등 1.6조원, (울산) 현대모비스 등 5.6조원, (황해) 1.1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