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참고자료)한-러 서비스·투자 자유무역협정 협상 회기간 화상회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4-25

 

국과 러시아는 서비스․투자 부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심도 있게 진행하기 위해 4.13(월)~16(목), 24(금), 4일간 기간 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15일 선거일은 개최 않음) 

우리측전윤종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을 수석대로 한 정부 대표단이,
러시아측마리야 바라노바(Marya, BARANOVA) 경제개발부 통상교섭국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하였다.
□ 작년 6월 협상 개시 이후 양국은 3차례 공식협상을 개최하였고, 서비스시장 자유화방식, 협정문 구조 등에 합의함으로써 본격적 협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회의가 어려워지면서, 양측은 금년 2월 및 3월 2차례 화상회의를 통해 협정문 협상을 이어왔다.
□ 금번 회의에서는 서비스·투자·총칙 분과별로 협정문 협상을 진행하며 양측의 입장 교환 및 주요 쟁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였고,
ㅇ 양국은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도 화상회의(video conference), 유선통화(conference call), 전자우편(e-mail) 교환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긴밀히 협조하면서 협상을 진전시켜야 한다는 점에 다시 한 번 공감하였다.
한-러 서비스‧투자자유무역협정(FTA) 수석대표 전윤종 자유무역협정정책관은 “전세계 코로나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회기간 화상회의를 지속 개최하여 한-러 서비스‧투자 FTA 협상의 모멘텀을 유지하며 협상을 진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