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4월 21일(화),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맞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현장기술상황실’을 방문하였다.
◦ ‘EBS 현장기술상황실’은 온라인 개학의 핵심 서비스인 ‘온라인클래스’의 장애 발생 시 신속히 문제를 진단ㆍ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14일부터 운영 중이다.
- 교육부․EBS 외에 과기정통부와한국정보화진흥원, 그리고 한국인터넷진흥원도 함께 참여하여 문제 발생 시 적극 지원하고 있다.
※ (EBS 현장기술상황실 구성) 교육부, 과기정통부, EBS, LG CNS, SK브로드밴드, 마이크로소프트, 유비온, 베스핀글로벌,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6백만명*의 학생을 동시에 수용하는 대규모 시스템을 단 몇 주 만에 구축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하며, 여기 계신 분들이 밤샘 작업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해 주신 덕분이다”라고 말하며,
※ EBS ‘온라인클래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e학습터’의 수용가능 학생 수 합산
ㅇ “우리의 방역 시스템과 진단키트가 세계 최고로 인정받은 것처럼, 현재 활용중인 우리나라의 원격교육시스템(K-원격교육시스템)과 그동안의 노하우가 표준으로서 해외로 뻗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