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지역신보, 신속한 보증서 발급 위해 소상공인들이 은행에서도 보증을 신청할 수 있는 위탁보증 확대 추진

<언론 보도내용 >  
□ ‘중기 긴급자금 신청 폭주... 백기 든 지역신보’제하의 기사 관련(3.18, 서울경제 A02면)  
◦ 강원 지역신보가 보증신청이 몰려 신규업무 상담창구를 중단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
 
<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자료 >  
□ 강원 신보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보다 신속한 보증서 발급을 위해 민간은행을 활용하는 위탁보증을 시행

◦ 은행은 보증 상담과 신청을, 지역신보는 보증심사를 전담하는 체계로 보증서 발급지원체계를 개편하는 과정에서의 오해 발생
 
* 안내문(3.16)에 강원신보재단에서 신규 보증상담 창구 운영 중단 및 은행창구 활용 적시 → 창구 운영중지 문구 삭제 및 보증심사만 전담한다는 내용으로 수정 재공지(3.18)
 
◦ 지역신보 내방고객에 대한 재단의 보증상담 신청은 계속 진행하고 있는 상황
 
□ 전국 16개 지역신보는 소상공인들의 편의성과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은행창구를 활용한 보증업무 위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 이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이 보증을 활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보증지원 인력 확충, 홍보 등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알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