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상생으로 다함께, 더 멀리 나아가는 K-조선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6-09-11

 

 

상생으로 다함께더 멀리 나아가는 K-조선

23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행사 개최, K-조선 원팀 정신으로 전진하기로 결의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문신학 차관이상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회장 등 조선해양 분야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3회 조선해양의 날기념행사를 9월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하였다.

 

*조선해양의 날은 선박수주 1,000만 톤을 돌파한 1997.9.15일을 기념해 매년 9.15 관련 기념일로 지정하고,‘04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해왔음

 

이날 행사에서는 조선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35명이 은탑업훈장 등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받았다특히 올해는 10여년 만에 조선기자재 기업에서 두원하이스틸 박태수 대표(은탑산업훈장)와 중소조선사의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을 뒷받침해 온 금융기관 담당자(국무총리 표창)와 함께 정부포상을 받아 조선소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생태계 전반에서 노력한 이들이 함께 조명받았다.

 

문신학 차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간 K-조선은 8년 만의 최고치인 320억불 수출을 기록하고 LNG운반선 세계 1위를 지켜냈으며한미조선협력센터 개소 등 MASGA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며이러한 성과 성에 힘써준 업계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이어 배 한 척을 건조하는 것은 조선소만의 노력으로 불가능하다라며철강·기자재·해운·금융을 아우르는 전후방 밸류체인 전체의 힘이 곧 K-조선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고, 생태계 상생협력을 위한 세 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첫째철강·해운 등 전후방 산업간 상생협력이다조선과 철강이 서로를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부도 상생 방안 마련에 적극 참여하고기자재 수출에 필수적인 실선 탑재이력 확보를 위해 국적 해운사 신조선에 국산 기자재 탑재를 지원할 계획이다산업부-해수부 장관이 공동 주관하는조선-해운 상생발전 협의회를 통해 국적해운사 공동발주공공선박 우선발주 등 일감 창출 방안도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둘째대형사와 중소조선소협력사 간의 상생협력이다. 기존 자율운항 중심으로 운영되던조선분야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를 조선소 제조 현장까지 넓혀 AI조선 얼라이언스 확대 개편하고대형사의 검증된 기술이 협력사와 중소조선소로 확산되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최근 늘어나는 중소조선사의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중소조선사 RG 발급 활성화를 관계부처·금융기관과 함께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셋째해외 시장에서의 상생협력이다정부는 한미조선협력 MASGA 프로젝트를 이행하는데 있어 기자재·중소조선이 참여할 과제를 집중 발굴하겠다고 강조하였다아울러 중소조선 MRO 역량 강화와 기자재사 미국진출 지원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지난 7월 말 미국 워싱턴 D.C.에 개소한 한미조선협력센터도 중소조선·기자재사의 미국 시장 판로 개척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기로 하였다이를 위해, 금년 4분기 중 미국 현지에서 우리 조선사와 기자재사가 참여하는‘(가칭-미 조선협력 파트너십 행사도 처음으로 개최 하기로 하였다.

 

마지막으로문 차관은대규모 선단은 가장 느린 배의 속도에 맞춰 움직인다라며,“대중소 조선사기자재사그리고 민간과 정부 모두가 K-조선이라는 하나의 선단의 일원으로 팀워크를 발휘해 함께 나아가자라고 당부하였다. 이러한 정책방향에 대해 이상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은최근 중국과의 경쟁 구도 속에서 개별 기업의 경쟁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기자재에서 건조, 발주와 해운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전체의 힘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상생을 강조한 정부의 정책방향에 적극 공감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