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으로 연결되는 K-과학기술의 모든 것 과학 소통 강연 '2026 선을 넘는 과학자들' 개최 |
- 인공지능이 바꾸는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탐색 - 음악·우주·농업·신약까지… 인공지능으로 확장되는 K-과학기술 이야기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신재식)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의 K-과학기술’이란 주제로 과학 소통 강연 「선을 넘는 과학자들」을 5월 23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강연은 일상으로 다가온 인공지능이 여는 새로운 미래와 우리 과학기술이 마주한 도전 과제들을 관련 연구자, 전문가, 저자와 함께 탐색해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네 번째 또는 세 번째 토요일마다 총 여덟 번 열린다.
첫 번째 강연(5.23.토.)에서는 소리와 의미 사이의 전환 과정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구현하는 인공지능 청각 지능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의 음악까지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자는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이자 인공지능 음성 기술 기업 수퍼톤 공동창업자인 이교구 교수로, 2024년 챗GPT 개발자 샘 알트먼과 함께 TIME 선정 ‘인공지능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두 번째 강연(6.27.토.)에서는 과학기술계와 산업계가 인공지능을 발 빠르게 도입하며 인공지능 기본법까지 제정한 지금, 인공지능이 초래한 현상과 법‧제도 너머 눈여겨보아야 할 근본적인 문제의식까지 들여다보고자 한다. 강연자는 서울교대 윤리교육과의 변순용 교수로, 인공지능 윤리 표준화 포럼 위원장이자 한국 인공지능 윤리학회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도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지구과학, 우주항공, 농업, 신약 등 국가 차원에서 정부 주도로 추진하는 과학기술계의 인공지능 활용 도전 과제들을 차례대로 살펴볼 예정이다.
신재식 관장 직무대리는 “인공지능이 일상까지 바꾸고 있는 요즘, 이번 강연에서 인공지능을 받아들인 과학기술계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새롭게 펼쳐질 우리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 강연은 관심 있는 누구나(12세 이상 권장) 네이버 유료 사전 예매를 통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