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불편, 여성의 창의력으로 해결한다! ‘2025 생활발명코리아’ 아이디어 접수 시작 |
- 「2025 생활발명코리아」 아이디어 접수(~4.25), 대한민국 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 - |
특허청(청장 김완기)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이해연)가 주관하는 ‘2025 생활발명코리아’ 아이디어 접수가 3. 4.(화)~4. 25.(금)까지 진행된다.
‘여성의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을 앞세워 2014년에 시작한 생활발명코리아는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는 여성의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지식재산권 출원, 시제품 제작, 사업화 상담 등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이디어의 개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생활발명코리아 누리집(www.womanidea.net)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권으로 출원하지 않은 아이디어(부문1)와 지식재산권으로 출원했지만 제품으로 개발된 적 없는 아이디어(부문2)로 구분하여 신청 받는다.
아이디어 모집 | → | 심사·선정 | → | 지원프로그램 운영 | → | 완성작 공개 및 최종심사 | → | 시상식 개최 |
3~4월 | 5~7월 | 8~10월 | 11월 | 12월 |
<2025 생활발명코리아 추진 절차>
이후 최종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 국회의장상, 장관상 등이 수여되고, 상격에 따라 총 1,300만원의 발명장려금도 지급된다.
대통령상 | 국회의장상 | 국무총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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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발받침 아이 무릎과 차량을 보호하는 발받침, 킥매트, 카시트 보호매트를 통합, 길이와 각도조절, 다양한 카시트와 호환되는 제품 | 교정 이너웨어 평소에도 편하게 착용하여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습관을 만들어주는 속옷으로 기능 및 소재 안전성 검증까지 마친제품 | 팬티라이너 병원 방문에 대한 부담 없이 착용만으로도 여성질환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제품 |
<2024 생활발명코리아 대표 수상작>
생활발명코리아에 접수(’14년~’24년)된 아이디어는 총 1만 9천여 건으로, 이 중 434건에 대해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152건이 제품 출시 및 창업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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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발명코리아 사업화 사례>
특허청 김정균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우리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다”라며 “생활 속에서 떠오르는 발명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www.womanidea.net)에서 확인하거나 한국여성발명협회 사무국(02-538-271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