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2024.12.04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주요내용]
기업 경영활동에 영향이 없도록 경제단체 등과 긴밀히 소통하며 대응 |
- 최 부총리, 긴급 경제6단체 간담회 개최 -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4(수) 16:00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6단체 대표들과 함께 우리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 부총리(주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최 부총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정된 투자·고용·수출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계가 당면한 현안을 해소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제팀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경제단체 대표들은 최근 미(美) 신정부 출범 등 대내외 여건이 급변함에 따라 업계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고 하면서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다.
최 부총리는 국민·기업·정부 등 경제주체들이 합심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경영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해 주면 이를 최대한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경제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소통창구를 열어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