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영 제2차관, 사회적 기업 현장방문
- 디지털포용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종사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
□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2월 25일(화)에 반복 작업에 높은 집중력을 지닌 발달 장애인과 경력단절 여성에 일자리를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데이터 전문기업*을 방문하여 종사자를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 ㈜테스트웍스 : ‘19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원격지에서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업무를 본사 자동화 툴(Tool)과 연동하여 수행하고 본사는 관리․감독․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범적용 중 |
o 이번 현장방문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으로 인한 디지털 환경변화 과정에서 소외되거나 배제되는 국민이 없도록 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수립 중인 ‘(가칭)디지털 포용전략’과 관련하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 장석영 제2차관은 “지능정보기술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과 함께,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사회경제적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o 또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기술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업계의 열정과 감사를 표현하고,
o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기술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과 지원 방안을 고민하여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