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과기정통부, 디지털 R&D 혁신 박차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3-05

 

 

과기정통부, 디지털 R&D 혁신 박차

 -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을 방문해

디지털 R&D 혁신 현장 점검 및 직원 격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강도현 2차관은 취임과 동시에 한국인터넷진흥원 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하여 디지털 분야 사이버 보안 대응체계 등 안전상태를 점검한 이후3월 4(오후 2시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을 방문하여 디지털 분야 연구개발(R&D)의 혁신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2월 16일 과학기술 분야를 주제로 한 열두 번째 생토론회에서 논의되었던 사안에 대해디지털 기술패권 경쟁으로 국제세가 급변하는 시기에 국가 R&D를 통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와 창의적인 인재 육성 등 미래를 대비하고 디지털 기술에 대한 보다 속도감 있는 R&D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IITP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기술 개발인재 양성사업화 등 디지털 R&D 정책과 사업의 기획평가에 이르는 전 주기적 업무를 전담하는 기으로서 올해 약 1조 5천억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2024년도 디지털 R&D의 중점추진 방향과 주요 기술야별 대응 현황에 대한 IITP 보고가 있었고, 뒤이어 국가 디지털 전략의 업그레이드에 발맞춰 디지털 R&D 지원체계의 과감한 혁신과 함께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대해 열띤 논의가 있었다.

 

 

 강도현 차관은 “올해가 인공지능(AI)으로 재편되는 글로벌 생태계에서 리의 경쟁력을 단단히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시기로서 그동안 진행되어 온 디지털 분야 R&D의 전면적 혁신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원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의 R&D 지원체계에 대한 혁신을 주문하고 IITP가 중심이 어 그동안의 관행을 과감히 혁파시키면서 R&D의 효과를 피부로 실감하게 할 것을 IITP에 주문하였다.

 

 아울러강 차관은 “올해 전면화되는 글로벌 분야 R&D와 인력에 있어서 제적인 수준과 내용에 맞도록 보다 과감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하였고평가체계에 있어서도 “우수한 연구자와 관련 기업들이 적기에 발·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앞으로 연구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R&D 혁신을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IITP의 이러한 근본적인 변화에 있어서 “새로운 IITP로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신임 원장을 중심으로 조직과 현재의 관행을 탈피할 수 있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발전전략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