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베트남 국빈방문 기업 성과, 관계부처 공동 지원체계 구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7-24

 

 

(업무협약(MOU)계약 111)

베트남 국빈방문 기업 성과,
관계부처 공동 지원체계 구축

양국 111건 업무협약(MOU)·계약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범부처 지원체계 구축

-베 교역 규모 1,500억 달러 달성하기 위한 베트남 플러스 인 코리아」 가동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베트남 국빈방문 계기 양국 기업과 관계기관 간 체결한 업무협약(MOU) 및 계약 111건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81), 농림축산식품부(13), 국토교통부(2), 보건복지부(1), 문화체육관광부(9), 과학기술정보통신부(1), 중소벤처기업부(4등 관계부처 공동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상세 리스트 붙임 참조)

아울러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양국 교역 규모 1,5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체결한 베트남 플러스 인 코리아 및 코리아 플러스 인 베트남 업무협약(MOU)」 후속 조치의 하나로 7. 21.()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첫 회의(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업무협약(MOU)은 올해 감소세를 보이는 양국 간 무역 규모를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기 위해 산업부와 베트남 산업무역부 간 체결된 경제협력이다.

이번 1차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종철 통상협력국장을 위원장으로 주한베트남대사관 상무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대한상공회의소무역협회 등이 참여하여 양국 간 교역 확대를 위한 한국 내 지원방안을 마련하였으며(베트남플러스 인 코리아), 조만간 베트남에서도 쩐 훙 후이(TRAN QUANG HUY) 산업무역부 아시아 아프리카 국장을 위원장으로 주베트남대사관 상무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하노이 및 호치민 무역관대한상의 베트남사무소무역협회 호치민지부 등이 참여하여 우리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코리아플러스 인 베트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세 번째로 큰 수출대상국최대 무역 흑자국이자 아세안 내 최대 투자대상국으로서 가장 중요한 경제협력 동반자(파트너) 중 하나라는 점에서앞으로 베트남 플러스 인 코리아 및 코리아 플러스 인 베트남이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양국 기업들의 애로를 해결하고 업무(비즈니스)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기대하였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는 연내 베트남 산업부역부와 개최할 장관급 -베트남 산업공동위 및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에서 111건의 업무협약(MOU)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30년 무역 규모 1,5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