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 중견기업이 얼마나 좋은지 MZ가 알려준다 |
-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 개최[3.21(화)] - |
□ (사례1) MZ세대가 직접 발굴한 대구지역 A사(社)
ㅇ 대구에 소재한 A社는 사원수 100여명의 중소기업이다. 기업탐방 우수후기 공모전에 참가한 ’영민정밀팀‘이 발굴한 우수 중소기업으로, MZ세대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여기저기 입소문 내고 싶은 기업, 졸업 후 취업까지 생각하는 기업이라고 한다. MZ세대인 ’영민정밀팀‘이 생각한 A社의 강점은 무엇일까?
❶ (팀원 윤OO) ’초정밀 의료기기분야 분야 글로벌 TOP5‘ 라는 기업의 비전과 함께 2028년까지의 명확한 매출목표가 제시되어 있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❷ (팀원 이OO) 대졸 초임연봉이 동종 업종 기업 중 가장 높은 편이라 합격, 신식 기숙사 제공은 기본, 통근버스 무료 운영, 대학학자금 지원, 동호회 지원, 해외연수까지 아낌없는 복지에 MZ세대들도 대만족!
□ (사례2) 지역기업탐방 후 취업까지 연결된 부산지역 B사(社)
ㅇ 부산에 소재한 중견기업인 B社는 지난해에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탐방을 진행하였고, 69명이 청년이 기업을 방문하였다. 기업의 역사와 비전, 전공이 맞았던 기업탐방 청년 중 일부는 계열사 연구개발직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다.
□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은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 제고와 인식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및 경진대회ㆍ공모전에서 선정된 청년에 대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ㅇ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3월 21일(화) 서울 슈피겐홀에서대학생, 중소·중견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 개요 > |
대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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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3. 3. 21.(화) 13:00, 서울 슈피겐홀
▪ 참석자 -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 수상자, 참여기업, 유관기관 등 100여 명
▪ 주요내용
① (표창수여) 청년-기업 연계 유공자(개인5, 단체5)
② (포상수여) 부문별 5개 대표 수상자 시상
* 기업애로해결 경진대회, 지역문제해결 공모전, 기업탐방 우수후기, 우수 서포터즈 |
□ 2012년부터 11년째 진행되어온 희망이음 프로젝트 사업은, 그간 약 10만 명의 청년들이 연간 400여 개사(社)의 지역기업을 탐방하였으며, 지역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에 기여하였다.
*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도 : (‘12년) 67% → (’22.12월말) 87.6%
□ 지역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하여,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추진체계를 개편하였고, 초광역 단위의 기업탐방과 지자체의 청년·일자리 정책을 연계하여 취업률 제고에 노력하였다.
ㅇ 또한 지역청년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출향청년과 특성화고교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넓혀, 다양한 청년들이 지역기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 사업 개편 후 약 7천여명의 청년들이 지역기업을 탐방하였고, 그 중 13.7%가 출향청년이였으며, 출향청년 중 지역기업으로 취업이 연계되는 성과도 있었다.
* 기업탐방 청년 수 : 7,344명(출향청년 1,003명), 지역기업 취업연계 : 102명
희망이음 프로젝트 부문별 포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