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대란? 없어서 못파는데...홈쇼핑에 힘모으자는 과기정통부”(’20.2.7.뉴스1) 관련 -
□ 기사내용
ㅇ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홈쇼핑 업계와 손잡고 마스크 판매 확대 추진에 나섰지만 물량 확보의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실효성 논란 제기
ㅇ 정부가 재승인 시 마스크 판매방송에 대해 가점을 주겠다고 하였으나, 이는 홈쇼핑 업계에 부담
□ 해명내용
ㅇ 이번 마스크상품 판매방송 확대 추진 관련 홈쇼핑 업계와 정부의 협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ICT분야 대응반」 회의*(2.5일)에서 홈쇼핑 업계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수급이 불안한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마스크상품 판매방송 확대가 필요하다고 먼저 제안하고,
- 이를 위해 정부에 필요한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임
* 정부가 ICT 업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현황 점검 및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2.5일)
ㅇ 또한, 이번 조치는 홈쇼핑사업자가 마스크상품 판매방송을 하지 않는 경우 불이익을 주려는 것이 아니며,
- 최근 시민들이 마스크 구매 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홈쇼핑이 마스크상품 판매방송을 확대할
경우 재승인 시 가점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홈쇼핑사업자의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정부가 적극 뒷받침하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