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에너지혁신벤처 C-Tech 포럼」개최 |
-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투자기관 협력방안 모색 - 에너지혁신벤처 성장사례 공유 등 비즈니스 플랫폼 조성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에너지기술평가원은 11월 29일(화) 오전 10시 전경련회관에서 「제1회 에너지혁신벤처 C-Tech 포럼」을 개최하였다.
* C-Tech : 에너지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한
기후(Climate), 탄소(Carbon), 청정(Clean)에 관한 에너지·기후 기술
ㅇ 이번 포럼은 지난 9월 발표한 「에너지혁신벤처 육성방안*」의 일환으로서 에너지산업 관련 산·학·연 및 금융기관 간 기술교류와 비즈니스 협력 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에너지혁신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중소·벤처·중견기업 대상으로 투자, 시장, 인프라 등 3대 분야 집중지원→‘30년까지 에너지혁신벤처 5,000개사, 예비유니콘 10개사 육성 목표
| < 행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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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장소: ‘22.11.29(화) 10:00~17:00 / 여의도 전경련회관(3층, 다이아몬드홀)
◇ 참석: 산업부 에너지정책관, 에너지기술평가원장, 에너지혁신벤처 대표,
◇ 구성: 에너지혁신벤처 C-Tech 포럼(10:00~11:45), 투자설명회(13:30~17:00) |
□ 금번 포럼은 에너지신산업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에너지혁신벤처 육성방안, 에너지혁신벤처-대기업 CVC 협력사례 및 에너지혁신벤처 IPO 성공사례 발표가 차례로 진행되었다.
ㅇ 그간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케빈랩㈜ 김경학 대표, ㈜엔라이튼 이영호 대표, 피엠그로우 박재홍 대표, ㈜니어스랩 정영석CTO, ㈜해줌 김다슬 부문장과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강용학 책임연구원 등 6분의 유공자에게 산업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었다.
ㅇ 이후 주제발표로는 산업부 에너지기술과장이 에너지혁신벤처 육성방안(9.15 旣발표)을, 인라이트벤처스 김용민 대표가 기후변화로 인해 급변하는 에너지산업투자 동향, 롯데벤처스 이계준 팀장이 오픈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팅 등 에너지혁신벤처-대기업 CVC간 협력 사례를 발표하였다.
ㅇ 마지막으로 성일하이텍 변석현 이사, 범함퓨얼셀 황순심 부장의 에너지혁신벤처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 이어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사전심의를 거쳐 선정된 에너지혁신벤처 5개사*가 성장비전과 사업계획을 발표하였다. 이후에는 40여명의 투자심사역**과 1:1 투자유치상담도 마련되었다.
* 프라즈마사이언스, 에이치디에너지, 코에스, 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 매니지온
** 포스코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나우아이비캐피탈,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등 33개사
□ 산업부 이원주 에너지정책관은 축사에서, “정부는 글로벌 에너지안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22.7)」, 「에너지혁신벤처 육성방안(‘22.9)」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금번 포럼을 계기로 4차 산업기술과 에너지기술을 융합한 에너지혁신벤처의 도약을 바라며, 향후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산업구조로의 전환에도 우리 에너지혁신벤처가 큰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앞으로도 정부는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과감한 규제 개선과 적극적인 R&D 지원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