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4대 과학기술원 의견을 반영하여 기재부와 적극 협의하고 있습니다.
< 보도내용 >
□ '22.11.12.(토) 한국경제는 「과기부는 미온 대처 …“우려스럽다”입장만 반복」 기사에서
ㅇ 기획재정부는 지난 9일 4대 과학기술원(이하 과기원) 총장 등과
온라인 회의에서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로 예산을 이관하는
것과 관련해 의견을 다음주 초까지 내달라”고 통보했다고 하면서
ㅇ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언급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입장 >
□ 과기원 예산의 회계 이관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과기정통부는 과기원의 독립성을 존중하고 설립취지가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하에 기재부와 적극 협의하고 있음
ㅇ 과기정통부는 과기원 기획처장단과의 회의 등을 통해 과기원
의견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기재부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음
□ 과기정통부는 과기원의 의사에 반하여 4대 과기원 예산을 신설 추진 중인 (가칭)고등‧평생교육 특별회계로 이관하지 않을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