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환경 변화, 학교 근거리 무선망(WiFi) 구축 및
교육비 지원사업 등을 고려, 교육콘텐츠 데이터요금 지원사업은 금년까지만 지원할 예정입니다.
< 보도내용 >
□ '22.11.7.(월) 서울경제는 「‘저소득층 교육콘텐츠 데이터 지원’전액 깎는다」 제하 기사에서
ㅇ 저소득층 교육콘텐츠 데이터 지원 사업에 대해 ‘정부의 예산 지원이 끊기면서 저소득층 가정의 통신비와 사교육비 부담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
< 기획재정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입장 >
□ 본 사업은 저소득층 초·중·고교생에게 주요 교육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사의 데이터이용 부가서비스 요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ㅇ 코로나 관련 등교정상화로 대면학습이 이루어지면서 데이터 소비가 필요한 비대면 학습 수요가 감소하고,
ㅇ 교육당국이 추진중인 전국 교실에서 WiFi를 무료로 이용하는 ‘학교 무선망
구축사업’(‘20년~’22년, 현재 97.5%설치)이 완료 단계에 있고, 저소득층 대상 인터넷통신비 지원사업(19,250원/월*)을 별도로 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금년까지만 데이터이용 부가서비스 요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2022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안내(교육부)」, 구체적인 지원금액과 대상은 교육청별로 다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