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교육, 공공,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분야 메타버스 서비스 국제표준화 첫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1-07

 

 

교육공공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분야 메타버스 서비스 국제표준화 첫발

국표원,민관 공동 메타버스서비스표준화 포럼발족 -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2022년 11월 4일 교육, 공공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분야 메타버스 전문가와 함께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메타버스서비스표준화 포럼 출범하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ㅇ 포럼은 산학연 전문가 표준화 활동 환경 마련하고메타버스 서비스 분야 국제표준화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메타버스서비스표준화 포럼 발족 및 세미나 개최>

 

 

 

▪ 주최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 주관메타버스 서비스 표준화 포럼 사무국(한국표준협회)

▪ 일시: 22.11.04() 10:0012:00

▪ 장소인터콘티넨탈 코엑스 알레그로룸(유튜브 생중계 병행)

▪ 참석자이명원 포럼회장, KT/유콘크리에이티브 등 메타버스 서비스 주요기업 및 학계 전문가 등 50여 명

 

 

□ 전 세계적 비대면 디지털 경제 확산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 서비스가 창출되고 관심도 높지만국제 표준화 이제 출발점에 있다.

 

ㅇ 이에 국가기술표준원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서비스를 미래 유망 산업으로 선정하고관련 시장 활성화 및 고품질 서비스 제공 지원을 위해 산학연이 참여하는 포럼을 설립하여 교육공공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분야 국제표준화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포럼 발족과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 메타버스 서비스의 국내외 사례 발표, 표준화 연계 방안 등 향후 표준 개발 방향 전략 모색하는 세미나 개최하였으며산학연 참여자들은 실제 시장에서 사업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 분야 표준화 필요성 강조하였다.

 

ㅇ 유콘크리에이티브 강종진 대표는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에 대한 사례 발표를 통해 국내 메타버스 서비스와의 차이를 소개하며글로벌 생태계를 따라가기 위한 표준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ㅇ 포디비전 심현보 대표는 의료분야 3D기반 메타버스 활용 유형과 헬스케어 분야 메타버스 서비스를 위한 실감형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의료용 메타버스 서비스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다.

 

ㅇ Microsoft코리아 함상범 전무는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메타버스 유즈케이스와 MS사의 메타버스 파트너십에 대해 발표하고MSF* 구성  설립목적과 메타버스 기술표준 트렌드 등을 소개하였다.

 

Metaverse Standards Forum(메타버스표준포럼): 메타버스 기술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의체(MS, Meta, 소니엔비디아 등 30여 개 글로벌 기업 참여)

 

□ 오광해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은 향후 확대될 메타버스 서비스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리기술과 서비스의 국제표준화가 필수라고 강조하고,

 

ㅇ 유망신성장 분야인 메타버스 서비스 산업의 연구개발 성과가 표준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R&D 표준화 연계 전략 구체화하고 정책지원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