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中 우주발사체「창정 5B호 잔해물」추락 위험 감시 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1-04

 

中 우주발사체「창정 5B호 잔해물」추락 위험 감시 중

- 한반도 추락 가능성은 거의 없으나 궤도변화 감시 지속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이하 과기정통부)는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 5B* 해물의 대기권 재진입에 따른 추락 위험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2.10.31일 발사한 中의 우주 정거장의 모듈을 실었던 발사체의 상단으로 무게 21길이 31m, 직경 5m로 추정

 

  현재 우주위험감시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 분석 결과 11월 4일 23(±6시간)경 추락이 예측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천문연과 함께 로켓 잔해의 한반도 추락으로 인한 위험에 대비한 우주감시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중국의 창정-5B호는 우주정거장의 모듈 등을 운송하기 위해 개발된 무게 837에 이르는 대형 우주발사체전문가들은 발사체 잔해의 가 대기권에서 전부 소각되지 못하고 지상에 추락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천문연의 궤도 분석 결과 등에 따르면현재 창정-5B호는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앞으로 궤도 변화가능성에 대비하여 과기정통부는 이를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자

센터장

조성기

(044-865-3236)

 

우주위험감시센터

담당자

실장

최은정

(044-865-3275)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정책브리핑제호.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4pixel, 세로 33pixelimage4_lWdrfWxMsE4s.jpg     

 

 

 

참고

 

‘창정-5B호 잔해물’개요 및 추락 예측 궤도

 

 

□ 개요

 

  

CZ-5B R/B

  

창정-5B호 로켓 잔해물

발사 일시

2022년 10월 31일 07:37 (UTC)

발사 장소

중국 원창 위성발사센터

임무

중국의 독자적인 우주정거장 구축을 위해 핵심 모듈을

운반하는 고중량 리프트 발사체

무게

약 20톤 추정 ※ 창정 5B호의 전체 발사 시 무게 837톤

길이

약 31m

직경

약 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