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초기 중견기업” 집중 지원 통해 기업 성장사다리 복원 나선다 |
- R&D, 인력, 수출, 디지털 전환, 금융 등 든든한 인센티브 패키지 소개 - 「제1회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9.27일(화)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에서 ①최근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최근 3년간 759개사)과 ②중견기업으로 성장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2,538개사, `20년)을 대상으로 「제1회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 「제1회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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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2.9.27(화) 15:30~17:30,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서울 마포구 독막로 279)
▪ 참석기관
- 정부·지원기관: 산업부(주최), 중견련(주관), KIAT·KOTRA·산업은행·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협조)
- ①최근 중소→중견으로 성장한 기업과, ②중견으로 성장을 추진하는 중소기업 등 100개사
▪ 행사 주요내용
➊ R&D, 해외시장 진출, 인력, 디지털전환·신사업, 금융 등 인센티브 패키지 소개
➋ Success Story 발표를 통한 기업 성장에 필요한 정보 공유·교환
➌ 지원기관별 상담창구 통한 1:1 맞춤형 애로 해소 기회 마련 |
□ 금번 행사는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성장을 모색하는 “초기 중견기업”에게 다음과 같은 효과가 기대된다.
➀ 초기 단계의 중견기업들도 정부 정책지원 대상에 적극 포함되어, 성장활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➁ 폭넓은 인센티브 패키지뿐만 아니라, 상시 상담창구 등 전과정 밀착지원체계를 신규로 구축하여 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➂ 중소-중견-대기업 간 협력·상생을 통한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도 기대된다.
< 중견기업 주요 인센티브 패키지 >
분야 | 주요 내용 | 재원 등 지원규모 |
R&D | ➀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R&D, 수출, IP 확보 지원 | 향후 10년간 8,520억원 규모 |
➁ 중견-중소 공동 기술개발 지원 | 향후 10년간 5,855억원 규모 | |
해외시장 진출 | ➀ 중견기업 전용 수출 바우처 | 연 250억원 규모 |
➁ 세계일류상품 선정·지원 | 연 50~60개 선정 | |
인력 | ➀ R&D 인력 채용 연계 지원 | 연 20억원 규모 |
➁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 연 1회 (연 1,000명 채용 지원 | |
디지털 전환, 신사업 | ➀ 디지털 솔루션 보급·확산 | 연 9개사 지원 |
➁ 빅데이터, AI 분야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 향후 5년간 240억원 규모 | |
금융·보험 | ➀ 금리·대출한도 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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➁ 외상매출채권 담보 보험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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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석한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환영사를 통해“중견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맡고 있는 기업군으로, 중소·벤처기업→중견기업→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 구조에서 중견기업은 중심이 되는 핵심축”임을 강조하면서,
ㅇ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 성장동력을 잃지 않고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뒷받침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업부는 “초기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연 2회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