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견기업-스타트업 손잡고 혁신성장의 길을 찾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9-21

 

 

중견기업-스타트업 손잡고 혁신성장의 길을 찾다

1회 중견-스타트업 NEXTAGE 행사 개최 -

네트워킹부터 사업화까지 주기 지원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이하 산업부)는 9.20(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와 함께 1회 중견-스타트업 NEXTAGE 행사를 개최하였다.

 

ㅇ 중견-스타트업 NEXTAGE」 는 신사업 발굴과 혁신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서중견-스타트업이 협업하여 성장의 다음 단계(Next Stage)로 진출하여 새로운 시대(Next Age)를 주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ㅇ 서울 마곡산단 소재 중견기업인 제이스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중견기업스타트업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AC협회 신진오 회장의 중견-스타트업 협력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친환경차e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6가 유망 신사업 아이템을 제시하고중견기업 등 참석자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중견-스타트업 NEXTAGE는 금번 행사를 시작으로 금년중 2(10, 11) 더 개최되며'23년부터는 年 4(분기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회 중견-스타트업 NEXTAGE」 행사 개요 >

 

 

 

 

▪ 일시/장소 : ‘22.9.20() 15:30~17:30, 제이스텍 마곡연구소(서울 강서구 마곡중앙85길 46)

 

▪ 참석자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중견련 부회장, AC협회 회장중견기업스타트업 등 100여명

 

▪ 주요내용 AC협회 특강혁신 스타트업 IR 피칭(6)전시부스 운영 및 자율 네트워킹

 

□ 산업부는 동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네트워킹뿐 아니라 협업과제 도출사업화까지 협업 주기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네트워킹) 중견-스타트업 NEXTAGE, 상생라운지* 등 정례적 교류의 장 통해 중견-스타트업간 협업 공감대 형성 및 가능성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중견-스타트업 협업의 장 마련年 4회 운영 중

 

ㅇ (협업과제 도출) 기술검증(PoC)* 지원성공 기업가 멘토링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신사업 진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네트워킹이 실제 협업과제 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 Proof of Concept : 기술의 성공 가능 여부를 사전 검증하여 기술 신뢰도 확보

 

ㅇ (사업화 지원) 매칭된 중견-스타트업 컨소시엄에 공동R&D 선정 우대, 신사업 분야 테스트베드 구축 및 시험평가비용 감면 등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도 병행한다.

 

중견-스타트업 협업 지원 프로그램() >

구분

 

(1단계네트워킹

 

(2단계협업과제 도출

 

(3단계사업화 지원

 

 

 

 

 

 

 

 

 

 

 

 

 

 

 

 

 

 

 

 

목적

 

 협업 공감대 형성 및 가능성 탐색

 사업 아이템 검증 및 협업방식방향 구체화

 R&D, 성능평가투자 등 본격 사업화 지원

지원

프로그램

 

 NEXTAGE, 상생라운지 등 교류행사 정례화

 

 중견기업연합회를 통한 상시 네트워킹

 기술검증(PoC) 지원,

 

 성공 기업가 멘토링

 

 투자법률 등 전문가 자문

 중견-스타트업 공동 R&D

 

 신사업 분야 테스트베드 구축시험평가비용 감면

 

 해외진출 지원투자자 연계

 

 

□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최근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간 협업을 통한 개방형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당부하면서,

 

ㅇ 정부는 정기적인 교류의 장 마련과 함께기업간 협업에 수반되는 실질적인 애로해소부터 사업화 지원까지 중견-스타트업간 유기적 협력을 통한 역동적인 산업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임을 강조했다.

 

□ 이에 대해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은 스타트업에는 스케일-중견기업에는 신성장동력 발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견련이 중심이 되어 기업간 네트워킹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