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21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8-11

 

 

21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 개최


167개사가 전년보다 두 배 넘은 557 부스 참여역대 최대 규모 -


채용 박람회구매 상담회비즈니스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8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 개요 >


 


 


 

 일시/장소 : ‘22.8.10() ~ 8.12(), 서울 코엑스 A(1)


 규 모 약 167개사 557부스참관객 1만명 이상


ㅇ 부대행사 테마관(체험존미디어존), 신기술신제품 발표채용 박람회구매 상담회 등

 

 

ㅇ 올해 21회째를 맞이한 동 전시회는 디스플레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로국내외 167개사 557 부스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였다.

 

 

 

□ 「Everything is Display-able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금번 전시회는 스마트폰, TV, IT용 기술 외에 다양한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함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기술들이 대거 공개된다.

 

 

 

ㅇ LG디스플레이는 중수소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TV용 OLED 패널과 함께 회의실 유리벽에 투명 OLED를 내장해 벽 자체를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회의실용 투명 OLED 솔루션이 첫 선을 보인다.

 

 

 

ㅇ 삼성디스플레이는 두 번 접는 더블폴딩위아래로 늘어나는 슬라이더블 패널을 공개하고평소에는 스마트폰 크기로 사용하다가 게임중에는 대화면으로 늘릴 수 있는 게임전용 폴더블 제품 등을 내보인다.

 

 

 

ㅇ 건물 정보를 보여주는 스마트 글라스용 마이크로디스플레이미래형 모빌리티 디스플레이수납장의 전면을 롤러블 디스플레이로 꾸밀 수 있게 해주는 롤링부품 등 소부장기업과 연구소의 우수기술도 나온다.

 

 

 

ㅇ 특히가상과 현실을 잇는 메타버스가 새로운 기회로 부각됨에 따라몰입감을 높이고 현실을 증강해 주는 ARVR 체험관과 홀로그램 영상을 활용한 인공 산책로를 별도 테마존으로 조성하여 미래 디스플레이상과 함께 우리나라의 앞선 기술력을 뽐낸다.

 

 

 

ㅇ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소부장 구매 상담회, 22개 디스플레이 기업이 참여한 채용 박람회국내외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하여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비즈니스포럼도 열린다.

 

 

 

□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주영준 산업부 실장은“디스플레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기술과 새로운 융복합 시장을 지속적으로 창출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ㅇ “1조원 규모의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예타사업과 메타버스용 R&D를 신규 추진하여 기존에 없는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한 우리 기업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 밝혔다.

 

 

 

ㅇ 아울러투명 OLED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에 대한 수요연계 실증 지원사업을 수행하여 초기시장 창출의 마중물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

 

 

 

□ 한편국내 디스플레이산업 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12개 우수제품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다.

 

 

 

사각형입니다. ㅇ 레이저를 활용하여 플렉서블 OLED를 정밀하게 커팅하는 장비를 개발한 필옵틱스 최정수 수석을 포함한 6에게 산업부 장관상이 수여되었고, 잉크젯 프린팅 시스템을 개발한 고산테크 김광수 상무 등 6명에게는 협회장상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