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계이동통신사연합회와 손잡고 국내 디지털 새싹기업의 세계 진출을 지원한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8-04

 

 

세계이동통신사연합회(GSMA)와 손잡고 국내 디지털 새싹기업(스타트업)의 세계 진출을 지원한다

세계이동통신사연합회와‘모바일 360 아시아 퍼시픽 2022(싱가포르공동개최 -

국내 새싹기업 16개사 및 국제 통신사·투자자 등 참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2일부터 3일 까지 싱가포에서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회(이하 GSMA*)와 공동으로 Mobile 360 Asia Pacific 2022’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전 세계 이통사 및 단말기 조사 등 950여개 회원사로 구성모바일 분야 최대 컨퍼런스‧전시회 MWC 주관

 

   Mobile 360 Asia Pacific 2022’는 GSMA가 ’16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모바일 및 디지털 전환 분야의 기술·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컨퍼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신사산업계벤처캐피털(VC), 정부 관계자 등 1,000명이 참석하였다.

 

 올해에는 ‘디지털 국가 건설(Building Digital Nations)’을 주제로 1일차 컨퍼런스와 2일차 스타트업 세션으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 특히스타트업 세션은 국내·외 혁신술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와 기술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산하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전문인 본투글로벌센터*가 GSMA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GSMA가 로 외부기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 정보통신기술 혁신기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회계·법률 컨설팅해외 마케팅해외 투자유국제기구 연계 등 지원(22년 150개사)

 

 

□ 스타트업 세션은 국내·외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및 제품 발표, 전시·시연 등 홍보글로벌 통신사·벤처캐피털 등과의 1:1 네트워킹 행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참가한 국내 16개사 스타트업들은 인공지능 반도체자율주행 로봇스마트시티핀테크메타버스 등 유망 분야에서 국내 통신사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거나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내에서 이미 기술력을 정받은 기업들이다.

 

   특히, 구매 의사결정 권한이 있는 아태 지역 통신사(버라이존, 싱텔, 소프트뱅크 등) 임원급이 대거 참석하여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실적인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세콰이어캐피털, 이노베이트, 텔스트라벤처스, BCG디지털벤처스

 

□ 한편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1일차 컨퍼런스 개막 세션에 참석하여 ‘한국의 디지털 전략’을 주제로 5세대 이동통신(5G) 최초 상용화, 인공지능 및 데이터 등 핵심 인프라 고도화 등 그간의 주요 성과와 다양한 정책 노력, 향후 정책 방향 등을 소개하는 기조연설을 하였다.

 

□ 송상훈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GSMA가 이번 스타트업 행사를 최초로 외부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와 공동으로 기획한 것은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의미”라면서, 

 

   “이번 행사가 국내 유망 디지털 스타트업 우수한 기술력 제품을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고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및 투자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