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업재편 승인부터 정책금융 지원까지 빠른 서비스 열린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8-04

 

 

사업재편 승인부터 정책금융 지원까지 빠른 서비스 열린다


산업부-금융위<1차 사업재편-정책금융 연계 전략회의개최 -

 

 


※ 정부는 정상기업의 선제적·자발적 사업재편을 지원함으로써 사후적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막대한 경제사회적 비용을 예방하고자, ‘16년부터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한 사업재편제도를 운용해 오고 있음

 

 

 주요국 금리인상과 우크라이나 사태코로나 재확산 등 대내외 경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사업재편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사업재편 승인기업수(연간) : ('19) 9社 &rarr; (‘20) 57社 &rarr; (‘21) 108社 &rarr; (‘22.) 40

 

 

 

ㅇ 이 과정에서 우리 기업들은 ·융자보증·보험자산유동화 등 다양한 사업재편 금융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는 <1차 사업재편-정책금융 연계 전략회의> 개최하여 그동안 검토해 온 사업재편 추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 1차 사업재편-정책금융 연계 전략회의


 


 


ㅇ (목적) 사업재편종합지원센터 출범*을 계기로 사업재편-정책금융 연계 성과 점검


 


사업재편 전담기관인 대한상의(소공동산업기술진흥원(역삼동생산성본부(적선동)가 분산되어 있던 사무공간 통합 및 정책금융기관(산은·기은·신보)가 센터에 직원 파견 &rarr; 종합센터로 출범


 


 (일시·장소) ‘22.8.3() 15:00&sim;16:00, 대한상공회의소(소공동)


 


 (참석) 산업부 1차관금융위 부위원장대한상의 부회장생산성본부 회장산업기술진흥원 본부장산업연구원 원장신용정보원 원장세븐브릿지PE 대표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KAMCO 담당임원 등


 


ㅇ (구성) (행 사) 사업재편 종합지원센터 현판식

(회 의) 사업재편-정책금융 연계 업무보고 및 자유토론

 

 


(제도사업재편 심의 및 정책금융 여신 프로세스 연계

  

 

□ 기존에는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아도 각 정책금융기관에 일일이 찾아가서 금융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ㅇ 앞으로는 사업재편 심의절차 에서 기술신용평가(TCB)*를 진행하며평가기준을 통과한 기업은 사업재편계획 승인과 동시에 정책금융기관 금융지원 제도로 안내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술신용평가(TCB) : 기술 사업화를 통하여 발생할 수 있는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등급·점수로 평가하는 것으로 은행·투자기관·조달청 등의 기술금융과 정책지원에 활용

 

 

 

ㅇ 이는 다음달 말 개최할 예정인 35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부터 시범 적용되며내년부터 전면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조직사업재편 유관기관+정책금융기관 ➡ 사업재편 종합지원센터 발족

 

 

□ 지금까지 사업재편 기업 발굴은 업종별 협·단체의 추천이나 개별기업의 개별적 신청을 통해 이루어져 왔습니다.

 

 

 

ㅇ 앞으로는 사업재편종합지원센터사업재편이 필요한 기업을 잘 아는 금융기관이 발굴한 사업재편 수요사업재편제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ㅇ 한편 정책금융기관은 센터 내에서 사업재편 승인기업이 기술신용평가(TCB) 간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정책금융제도를 안내해주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 사업재편 종합지원센터


 

ㅇ (개요) 사업재편 전담기관간 분산된 사무공간을 통합하고 정책금융기관(산은·기은·신보) 등이 센터에 직원을 파견하여 업무연계 원활화 및 창구일원화로 기업 편의 증진 도모


 


ㅇ (구성) 대한상의산업기술진흥원생산성본부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자동차부품재단 등 기관의 직원으로 구성


그림입니다. <br /> <br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bf0c000b.bmp <br /> <br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17pixel, 세로 209pixel

 


(프로그램사업재편 금융지원 패키지 마련 추진

  

□ 이외에도 산업부와 금융위는 향후 사업재편 승인기업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ㅇ 양 부처는 750억원 규모의 사업재편 혁신펀드*를 공동 조성 중이며 올해 하반기 중 펀드결성 및 첫 투자기업 선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KIAT(70억원), 한국성장금융(180억원등이 출자하여 사업재편 승인기업 등에 투자

 

 

 

ㅇ 또한 사업재편 승인기업 대상 신용보증기금 P-CBO* 보증을 지원하여 적기에 안정적으로 장기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입니다.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 신규 발행 회사채를 풀링(pooling)하고 신용보증기금 등의 보증으로 신용을 보강하여 발행하는 자산담보부증권(CBO)

 

 

 

ㅇ 이외에도 캠코의 매각 후 리스(S&LB) 사업*을 확대하여 사업재편 승인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2년도 지원규모를 1,000억원까지 확대, ‘21년부터 현재까지 5개사에 853억원의 유동성 공급

 

 


기업명


주요제품


신청자산


지원방식


지원금액(억원)


‘21


한국기능공사


안전벨트 등


부동산·설비


처분신탁


238


이래AMS


제동장치 등


부동산


신탁사용


174


우수AMS


엔진·변속기 등


설비


매입사용


10


‘22


삼일씨티에스()


자동제어시스템 등


부동산


신탁사용


30


디알액시온


엔진부품 등


부동산·설비


매입사용


401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2016년도에 시작된 사업재편제도가 지난해 108 승인·지원하는 등 경영활동변화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지원제도로 정착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ㅇ 이번에 정책금융 지원이 더해지고사업재편 종합지원센터가 출범함에 따라 사업재편제도가 중소·중견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앞으로도 산업부와 금융위는 사업재편 정책금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