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 정부와 민간이 one team을 결성하여 IPEF 추진전략 논의- - 필러별 작업반을 구성하여 세부 논의 진행 계획 - |
□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6.23.(목)「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민관전략회의를 출범하며,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함
ㅇ 금번 회의에서 IPEF 논의동향을 공유하고, 경제단체와 주요 업종별 협회 관계자, 민간전문가와 함께 IPEF 추진전략을 논의
| < IPEF 민관전략회의 제1차 전체회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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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및 장소 : ‘22.6.23.(목) 15:00~16:00, 대한상의 ㅇ 참석자 (정부)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주재), 통상교섭실장, 자유무역협정정책관, 통상정책국장, 통상법무기획관, 신통상질서정책관 (경제단체) 대한상의, 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업계) 인터넷기업협회, 클라우드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자동차산업협회, 철강협회, 전지산업협회, 신재생에너지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전문가) 대외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
□ 산업부는 지난 5.23일 IPEF가 공식 출범한 이후, 관계 부처와 함께 디지털·공급망·청정에너지 등 분야와 관련한 규범·협력 의제를 적극 검토하며, 참여국간 논의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음
ㅇ 또한 업계·전문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우리 기업의 관심분야를 적극 발굴하고자 노력해왔으며, 금번 IPEF 민관전략회의를 출범하여, 본격적으로 정례적 민관 소통채널을 활성화하고자 함
□ 안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당면한 애로를 해소하고 대외통상 여건을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밝히며,
ㅇ “IPEF는 전통적인 무역이슈를 넘어 공급망, 디지털 등 신통상이슈에 대응하는 경제통상협력체로서, 공급망 안정화·다변화와 함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태 지역 진출기회를 확대하는데 의미가 있음”을 강조
ㅇ 또한 “우리 협상전략에 기업의 이해와 관심사항을 반영하기 위하여 민간 부문과의 소통이 중요한바, 업계 의견을 적극 개진해줄 것을 당부”하며,
ㅇ “오늘 민관전략회의가 정부와 민간이 one-team을 결성하여 IPEF 의제 논의 및 협상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주기적으로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힘
□ 산업부는 금일 민관전략회의 제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①무역, ②공급망, ③청정에너지·탈탄소·인프라, ④조세·반부패 4개 분야별 작업반을 구성·운영하며, IPEF 논의동향을 적극 공유하고 대응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임
ㅇ 각 작업반에는 외교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를 비롯하여 대한상의,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 반도체·자동차·철강 등 업종별 협단체, 분야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며 7월초부터 주기적으로 협의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