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유통 시대 「대중소 상생」을 논의하기 위한
‣ 중소유통 디지털정보 활용서비스 지원 MOU, 디지털 유통물류 R&D 착수 협약식 등 ‣ 유통업계 간 상생협력 모범사레 발표‧공유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6월 9일(목), 코엑스에서『디지털유통 상생발전 라운지』를 개최하였다.
ㅇ 동 행사는 6월 8일(수)~6월 10일(금) 개최되는「제10회 유통산업주간」의 일환으로, 중소유통의 디지털 역량 강화, 대‧중소 유통의 상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 행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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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장소 : '22.6.9(목), 10:00 ∼ 12:00 / 코엑스 C홀 ▪ 참 석 :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기타 협·단체 및 유관기업 임직원 ▪ 주요내용 : ➊ 중소유통 디지털 정보 활용서비스 지원 MOU 체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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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행사는 ➊중소유통 디지털 정보 활용서비스 지원 MOU 체결식, ➋디지털 유통물류 R&D 착수 협약식, ➌대·중소 상생발전 방안 세미나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① ‘중소유통 디지털 정보 활용서비스 지원' 협력 MOU는 중소유통업계의 디지털 상품정보, 유통정보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 되었다.
ㅇ 동 MOU 체결 참여기관들은 향후 중소유통 업계를 대상으로 인기 상품 및 신상품 정보, 상품별 평균가격 동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협약기관 : 대한상공회의소, 마켓링크, 리테일앤인사이트
② 한편, 산업부는 이날 ‘디지털유통물류 기술개발 착수 협약식'을 기점으로 중소유통이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유통물류 기술개발 등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ㅇ 산업부는 향후 3년간 127억원(잠정)을 투입하여 중소유통의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이크로 풀필먼트, 상품추천기술과 함께 음성인식, 상품 안전정보 공유 등 디지털 유통 관련 표준모델 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 <금년도 착수 기술개발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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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유통 온·오프라인 연계 지원
➀마이크로 풀필먼트 플랫폼 및 배송효율화 시스템 개발, ➁중소유통 지원을 위한 상품추천기술 개발, ➂전통시장 옴니스토어 전환 서비스 모델 개발
유통물류 표준모델 개발
➀풀필먼트 물류체계 관리코드 운영기술 개발, ➁음성 디지털 라벨링 표준화 및 음성인식 라이브러리 개발, ➂유통 상품 안전정보 공유 및 플랫폼 개발 |
③ 대·중소 유통 상생발전 세미나는 풀필먼트 센터 구축 등 정부의 중소유통 온라인 역량강화 지원정책 소개와 유통업계 간의 상생협력 모범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모범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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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웍스] 지역상권 상품들의 온라인 거래 플랫폼 제공 [한국편의점산업협회]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효율적 분쟁 조정을 위한 매뉴얼 제작 및 자율조정기구 설치 [한국마트협회] 지역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 업무협약체결을 통한 중소자영업자들의 카드수수료 부담 경감 등 |
□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디지털 유통 시대에 있어서 대·중소 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첫걸음은 중소유통의 온라인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ㅇ 중소유통을 위한 풀필먼트 센터 구축, 디지털 기반 유통정보 활용지원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ㅇ 대·중소 유통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