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투자·고용 창출 위한 국내복귀 유치활동 본격 전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모기업·본사 대상으로 대규모 국내복귀 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국내투자 및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유치활동을 본격 추진함
ㅇ 산업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5월 31일(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복귀 관심기업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국내복귀기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함
<국내복귀기업 지원 포럼 개요> |
| |
|
| |
■ (일시/장소) ‘22.5.31(화) 14:00~16:00 /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 (주최/주관) 산업통상자원부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상공회의소
■ (참 석 자) 산업통상자원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모기업, 국내복귀 지원 유관기관* *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시·도 경제자유구역청,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 |
ㅇ 이번 설명회는 기업의 해외 진출·이전·복귀 등의 의사결정에 국내 모기업 또는 본사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여,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만에 산업부 주도의 대규모 대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음
ㅇ 해외에 진출한 우리 투자기업을 대상으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 무역관을 중심으로 유치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국내에서는 기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방지원단의 유치활동 외에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임
□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복귀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전망 및 리쇼어링이 가질 경영전략으로서의 위상, 현행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의 세부내용, 국가별 해외사업장 철수 절차 및 노하우 등을 안내함
□ 문동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전세계적인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유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강력한 지원의지를 밝힘
ㅇ 특히 ‘공급망 안정을 위한 유턴 유치 확대'가 국정과제에 포함된 만큼,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복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함
ㅇ 또한, 정부의 지속적 제도 개선에 힘입어 국내복귀기업은 ‘18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21년 사상 최대인 26개사가 복귀하였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요청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