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넷플릭스(자회사), 아시아 최초 특수효과 영화제작 시설 한국 투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5-23

 

 

넷플릭스(자회사)아시아 최초 특수효과 영화제작 시설 한국 투자


 


가상현실 연출기술을 활용한 특수효과 인프라에 6년간 1억불 투자 -

 

 

 

□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5.20(넷플릭스(Neflix)의 자회사와 6년간 1억불 규모의 투자 신고식을 개최

 

 

ㅇ 이날 투자신고식에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임석 하에스테판 트로얀스키(Stephen Trojansky) 자회사 대표 유정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등이 참석함

 

 투자 개요 >

 


◈ 투자신고금액 및 투자기간 : 1억불 / ‘22~'27


◈ 투자분야 최첨단 특수효과 인프라 설립콘텐츠 제작 생태계 고도화 등

 

 

ㅇ 금번 투자자인 넷플릭스 자회사는 특수 시각효과 제작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워너 브라더스마블 스튜디오디시 코믹스 등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에 영화제작 기술을 공급

 

 

 

□ 이번 투자는 가상현실 연출기술을 활용한 아시아 최초의 특수효과 영화제작 시설 투자로서한국이 ICT에 기반한 콘텐츠 제작의 아시아 허브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됨

 

 

 

ㅇ 투자 결정에는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 제작능력 및 인력일본·호주 등 아태 시장에의 접근성정부의 외투 지원제도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됨

 

 

 

ㅇ 산업부와 KOTRA는 한국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지원제도를 바탕으로 동사의 한국 투자유치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설득해왔음

 

 

 

ㅇ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은 국가 브랜드 가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인 바이번 투자는 국내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첨단 디지털 인프라를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됨

 

 

 

□ 안 본부장은 스테판 트로얀스키 대표에게 “'20년 K-콘텐츠 수출액이 14조원을 돌파하는 등 한류 컨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이 지속 확대되는 상황에서이번 투자가 한국의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적극 환영의사를 표명함

 

 

 

ㅇ 또한”넷플릭스의 첨단 투자에 대해 현행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에서 가능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강조함

 

 

 

ㅇ 스캔라인 VFX 코리아측에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의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원활한 투자유치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