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과기정통부, 정보통신기술 분야 유망기업, 미래 거대신생기업(유니콘)으로 키운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5-20

 

 

과기정통부, 정보통신기술 분야 유망기업, 미래 거대신생기업(유니콘)으로 키운다. 

- 2022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ICT GROWTH)15개 기업 선정 -

최대 100억원 신용 보증해외 현지 진출투자 연계 등 묶음 지원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2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사업)에 최종 선정된 15개 기업을 발표하였다.

 

 ㅇ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정보통신기술(ICT) ·복합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여 해외진출자금(·융자) 제공 등 종합 지원 통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ㅇ 2020년 처음으로 시작한 동 사업은 총 30개의 미래 유니콘 기업을 선정·지원하여, 투자 유치 2,607억원매출액 2,490억원고용창출 810특허 출원·등록 450의 성과를 얻었다.

 

□ 올해 공모에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기업이 지원*하였으며, 기술력, 성장가능성해외진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다.

 

   *  지원요건 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 중 ① 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 또는 ② 최근 3개년 매출액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기업

 

 ㅇ 선정된 15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기업명

주요제품·서비스

노타

∎ 머신러닝 효율화 플랫폼

랩앤피플

∎ 박막형 체내 분해형 생체금속 소재

로제타텍

∎ 스마트 화재재난 솔루션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

∎ 비대면 온라인 영어교육 서비스

베스텔라랩

∎ 자율주행차 주차 내비게이션 솔루션

스테이폴리오

∎ 숙박 중계 플랫폼

시큐레터

∎ 랜섬웨어 이메일 탐지 솔루션

아토리서치

∎ 실시간 사고돌발상황 자동인식 인공지능 알고리즘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 텍스트를 영상자료로 자동편집 인공지능 시스템

인포웍스

∎ 지능형 모빌리티 센서 및 솔루션

인피닉

∎ 자율주행 인공지능 데이터 관리 서비스

키튼플래닛

∎ 증강현실 활용 소아 디지털 구강관리 서비스

포에스텍

∎ 사물인터넷센서 활용 인공지능 객체인식 소프트웨어

한패스

∎ 외화 전자금융 서비스 플랫폼

호전에이블

∎ 스마트폰·반도체 패키지 접합 소재

 

(가나다순)

 

 

□ 선정된 기업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본투글로벌센터서울보증보험 등 유관기관과 ·관 협력을 통해 신용보증투자유치 연계이행보증보험 지원, 해외현지보육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ㅇ 신용보증기금은 3년간 최대 100억 원의 신용보증* 지원하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한국 정보통신기술펀드(KIF)를 통해 벤처캐피탈(VC)의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며 SGI 서울보증은 기업의 이행보증보험 보증한도 확대 및 보험료 할인을 지원한다.

 

     * 기업당 시설자금 포함 최대 100억 원(운전자금 최대 50억 원)

 

 ㅇ 또한, 본투글로벌센터(B2G) 제품 현지화(PMF, Product-Market Fit) 상담 등을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사전 역량을 강화하고,

 

 ㅇ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해외 거점(미국 KIC 실리콘밸리, 싱가포르, 베트남 해외 IT지원센터 등) 현지 전문가의 보육·상담(멘토링), 현지 파트너사 매칭 등 해외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상훈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내 유니콘 기업이 전체 유니콘 기업의 77.8%를 차지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 제2벤처붐 도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 정보통신기술 분야 비중(‘21): 유니콘 기업 18개의 77.8%(14개)

 

 ㅇ “이번 사업을 통하여 잠재력 있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유망기업들이 미래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