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식량안보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민·관 협업 강화방안 논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5-06

 

 

식량안보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관 협업 강화방안 논의


통상교섭본부장전문무역상사(포스코인터내셔널) 현장 방문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5.4(·사태인도네시아 팜유 수출제한 등 최근 식량안보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공급망 위기 상황 점검 및 향후 수출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방문함

포스코인터내셔널 방문 개요 >


 


 


 


■ (일시장소) ‘22.5.4() 09:30~10:20,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


■ (참석자) 산업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식량소재본부장 등


■ (주요내용) 식량안보 등 공급망 점검 및 무역확대 방안 논의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운영중단에 따른 영향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미주 등 타권역의 물량 확보 노력 등 공급처 다변화 추진 현황을 공유하였으며,

 

 

 

ㅇ 인도네시아 팜오일 사업의 경우 현지 내수용 물량이 많아 영향은 제한적이며팜오일 밸류체인 확대도 추진하고 있음을 언급

  

 

ㅇ 또한식량안보 강화차원에서 민간의 해외 식량 확보에 필요한 투자자금 지원비축제도 개선 등을 건의

 

포스코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현황 >

 


터미널 개요


· 위치 미꼴라이우(우크라이나 4곡물수출의 약 25% 담당)


· CAPA : 2.5백만톤/年 취급(저장 CAPA. 142천톤)


· 운영 개시일 : ‘19.9월 초도선적 (인수완료 '19.12)


운영현황


· 터미널 물동량 : '20년 1,162천톤


· 터미널 취급 물품 보리옥수수대두


피해 상황


· 2/24 러시아 침공으로 인한 항만폐쇄 이후 현재까지 운영 중단 상태


· 주요 자산 피해는 없는 상황

 

 

 

ㅇ 한편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문무역상사로서 ‘21년 중소·중견 132개사의 수출 14억불을 대행한 바 있으며민간 무역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문무역상사 제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요청 

 

수출 전문기업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중소중견기업의 수출 대행을 지원(‘21년 3506개사, 57억불), 지정된 기업에 대해 무역보험마케팅 지원 등 인센티브 부여

 

 

□ 함께 참석한 코트라는 요소수 사태 이후 공급망 안정화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식량안보를 포함한 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ㅇ 공급망 이슈가 발생할 경우 무역관 및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정책과 산업동향을 모니터링하고기업애로를 수집하여 애로해소 지원 중

  

 

ㅇ 특히·우 사태 관련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기업들의 애로를 24시간 접수하고해소를 지원하고 있음을 설명

 

 

<코트라 주요 지원 실적 >

 


[·우 사태 관련] 


■ (대체 공급선 발굴) 민감 품목 대체 공급선 발굴(수산화리튬페로실리콘무연탄 등)하고, 산업부 소재부품수급지원센터업종별 협단체 등을 통해 공유·전파 


■ (기업애로지원) 무역투자24 및 전화상담무역관을 통해 문의 376 접수하여 관계부처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360건 지원 완료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관련] 


■ (정부보고) 산업부농림부(식품산업정책과팜유 수출금지 정보 전달(4.25, 29) 


■ (대체공급선 발굴) 태국 등 수입 상위 6개국 대상, 22개사 발굴

 

 

□ 여 본부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ldquo;식량안보는 국민들의 일상뿐만 아니라, 산업계 전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정부는 코트라 무역관현지공관과 협조하여 식량뿐만 아니라 공급망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rdquo;,

 

 

 

ㅇ &ldquo;공급망 불안정으로 인한 우리기업의 수출입에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물류지원애로해소에 힘쓰는 한편 향후 수입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rdquo;고 언급하면서,

 

 

 

ㅇ &ldquo;글로벌 공급망에 리스크 요인이 잠재해 있는 상황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스코인터내셔널 같은 전문무역상사들과 협업해 공급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rdquo;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