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 기업 성장의 날개 되다 |
- 과기정통부, 2021년 수혜기업 567개사 성과 발표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케이-글로벌(K-Global) 프로젝트*」의 2021년 수혜기업이 창출한 성과를 4월 21일 발표하였다.
* 과기정통부 내 정보통신기술 창업․벤처 지원사업을 통합 브랜드화하고 연계·운영(`15.3월∼)하고 있으며, ‘21년도 총 30개 사업 1,563억원 규모
ㅇ 성과 분석은 수혜기업의 경영실적 조사*를 통해 실시하였으며, 기업의 일자리 수(산업생태계 기여), 매출액(수익모델), 투자유치액(유망·성장가능성), 특허출원 건수(독자기술 확보) 등 4개 지표에 대해 각 기업의 ’20년과 ’21년 실적을 비교하였다.
* `22. 1. 10∼2. 28, 온라인 조사(전화 병행), 응답률 80.5%
□ 이번 조사에 응답한 ‘21년 「케이-글로벌 프로젝트」 수혜기업의 창출 성과는 다음과 같다.[ ① 임직원 수 ]
ㅇ 조사에 응답한 기업(567개)의 신규 일자리 수는 2,547명으로 나타났다. ’21년 말 기준 재직 중인 임직원수는 9,432명으로 ’20년 말 기준 임직원수 6,485명 대비 45.4% 증가하였다.
- 기업당 평균 신규 고용인원은 5.2명이며, 응답기업의 72.8%(413개)에서 신규 고용이 창출되었다.
[ ② 매출액 ]
ㅇ ’21년 매출액은 6,792억원으로, ’20년 매출액인 4,957억원 대비 1,835억원(37.0%↑) 증가하였다.
- 수혜기업의 87.4%(496개)에서 매출이 발생하였으며, 전체 매출액 중 해외 매출액은 약 10%(711억원)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③ 투자유치 ]
ㅇ ’21년 7,997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으며, 이는 ’20년 2,673억원과 비교할 때 총 5,324억원(199.2%↑) 증가한 수치이다.
-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208개(36.7%)이며, 전체 투자유치액 중 해외 투자유치액은 371억원(약 4.6%)으로 나타났다.
[ ④ 특허출원 ]
ㅇ ‘21년 출원한 특허 건수는 1,620건으로 ‘20년 1,365건과 비교할 때 255건(18.7%↑) 증가하였다.
- 특허출원이 있는 기업은 347개(61.2%)이며, 전체 특허출원 중 해외 출원은 423건(약 26.1%)으로 나타났다.
□ 과기정통부는 그간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기술별 특화된 창업·성장 지원, 해외진출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정보통신기술 창업・벤처지원사업 참여 기업들의 해외 진출·특허출원·투자 유치 등 다양한 성공사례를 발굴하였다.
① ㈜퓨리오사에이아이
ㅇ 인공지능 반도체인 워보이(Warboy)를 개발한 ㈜퓨리오사에이아이는 보유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하였다.
ㅇ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 등을 통해 성장자금 보증지원 뿐 아니라 해외 현지 파트너 매칭 지원 등 해외시장 진출까지 패키지로 지원하였고,
-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공지능 벤치마크 대회인 '21년 엠엘퍼프(MLPerf)에서 인공지능 반도체인 워보이(Warboy)를 선보였으며, 추론비전 분야에서 NVIDIA 반도체인 T4보다 성능 우위를 달성하는 등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ㅇ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네이버 등 7개사에서 780억원 투자유치를 달성하였다.[ ① 임직원 수 ]
ㅇ 조사에 응답한 기업(567개)의 신규 일자리 수는 2,547명으로 나타났다. ’21년 말 기준 재직 중인 임직원수는 9,432명으로 ’20년 말 기준 임직원수 6,485명 대비 45.4% 증가하였다.
- 기업당 평균 신규 고용인원은 5.2명이며, 응답기업의 72.8%(413개)에서 신규 고용이 창출되었다.
[ ② 매출액 ]
ㅇ ’21년 매출액은 6,792억원으로, ’20년 매출액인 4,957억원 대비 1,835억원(37.0%↑) 증가하였다.
- 수혜기업의 87.4%(496개)에서 매출이 발생하였으며, 전체 매출액 중 해외 매출액은 약 10%(711억원)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③ 투자유치 ]
ㅇ ’21년 7,997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으며, 이는 ’20년 2,673억원과 비교할 때 총 5,324억원(199.2%↑) 증가한 수치이다.
-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208개(36.7%)이며, 전체 투자유치액 중 해외 투자유치액은 371억원(약 4.6%)으로 나타났다.
[ ④ 특허출원 ]
ㅇ ‘21년 출원한 특허 건수는 1,620건으로 ‘20년 1,365건과 비교할 때 255건(18.7%↑) 증가하였다.
- 특허출원이 있는 기업은 347개(61.2%)이며, 전체 특허출원 중 해외 출원은 423건(약 26.1%)으로 나타났다.
□ 과기정통부는 그간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기술별 특화된 창업·성장 지원, 해외진출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정보통신기술 창업・벤처지원사업 참여 기업들의 해외 진출·특허출원·투자 유치 등 다양한 성공사례를 발굴하였다.
① ㈜퓨리오사에이아이
ㅇ 인공지능 반도체인 워보이(Warboy)를 개발한 ㈜퓨리오사에이아이는 보유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하였다.
ㅇ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 등을 통해 성장자금 보증지원 뿐 아니라 해외 현지 파트너 매칭 지원 등 해외시장 진출까지 패키지로 지원하였고,
-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공지능 벤치마크 대회인 '21년 엠엘퍼프(MLPerf)에서 인공지능 반도체인 워보이(Warboy)를 선보였으며, 추론비전 분야에서 NVIDIA 반도체인 T4보다 성능 우위를 달성하는 등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ㅇ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네이버 등 7개사에서 780억원 투자유치를 달성하였다.③ 디토닉 주식회사
ㅇ 시공간 인공지능・빅데이터 엔지니어링 플랫폼 ‘지오하이커’를 개발한 디토닉 주식회사는 2021년 한 해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기 위하여 해외진출,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정부지원 사업에 참여하였다.
ㅇ 과기정통부는 「케이-글로벌 해외진출 지원」, 「케이-글로벌 창업멘토링」등을 통해 해외 현지 파트너 매칭 지원, 멘토링 등 해외시장 진출과 경영 멘토링 등을 지원하였다.
ㅇ 그 결과, 미국 상무부 셀렉트USA 피칭 아시아 지역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베트남 스타트업 휠(Vietnam Startup Wheel) 2021 Top5에 선정되는 등 미국, 동남아 시장에서 기술력 및 성장가능성 등을 인정받으며 현지에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제2벤처붐의 도래도 벤처투자와 유니콘기업 등 주요지표에서 정보통신기술이 핵심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라며,
* 정보통신기술 분야 비중(‘21): 벤처투자 7.7조원의 36.2%(2.8조원), 유니콘 기업 18개의 77.8%(14개)
ㅇ “정부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꾸준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여 해당 분야 창업·벤처기업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창업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