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호 기술혁신펀드 3,400억원 결성 완료, 투자 개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4-21

 

 

2호 기술혁신펀드 3,400억원 결성 완료투자 개시


 


기술혁신펀드 투자기업 대상투자상담회(IR)도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이하 산업부)는 4월 20()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3,400억원 규모 2호 기술혁신펀드 투자금 결성식과 함께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15개 혁신기업과 투자상담회(IR: Invest Relation) 개최하였다.


 


< 2호 기술혁신펀드 결성식 및 투자상담회 개요 >


 


 


 


‣ (일시/장소) '22.4.20() 14:00&sim;16:30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비바체홀 


‣ (참석자) 산업부 1차관기업은행 수석부행장신한은행 부행장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자펀드 운용사 대표(DSC인베스트먼트·슈미트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나우아이비및 3개 R&D 전문기관 기관장 등


‣ (행사내용2호 기술혁신펀드 투자금 결성식 및 IR 매칭행사 등


□ 기술혁신펀드는 기업의 기술혁신(R&D)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기술자금 전담은행 제도*'를 활용하여 기술개발에 전문 투자하는 펀드로서, 


 


산업부의 전체 R&D 자금(정부R&D자금 민간자금관리를 위해 전담은행을 선정하여 집중 예치·관리하며전담은행은 자금 예치·관리 수익을 기업의 R&D 활동에 재투자


 


 지난해 1호 펀드(1,763억원 결성)에 이어올해 2호 펀드로 미래차 800억원이차전지 2,000억원글로벌기술 600억원 등 총 3,400억원의 펀드를 결성하였다.


 


ㅇ 특히, 2호 펀드는 현대자동차(미래차, 100억원), LG에너지솔루션·SK·삼성SDI(이차전지, 200억원) 등 수요대기업이 함께 출자하였다.

2호 기술혁신펀드 (펀드운용사 한국성장금융)


 


 


 


 


 


 


 


 


 


 


 


 


 


 


 


 


 


 


 


 


 


 


 


 


 


 


 


 


 


 


 


 


 


 


 


 


 


 


 


 


 


미래차펀드(800억원)


(펀드운용사 : DSC·슈미트)


 


이차전지펀드(2,000억원)


(펀드운용사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글로벌기술펀드(600억원)


(펀드운용사 나우아이비)


 


 


 


 


 


 


 


 


 


 


 


 


 


 


 


 


 


 


 


기본출자


300억원


 


 


 


기본출자


300억원


 


 


 


기본출자


300억원


 


 


 


 


공동출자


200억원

(현대차·금융위)


 


 


 


공동출자


200억원

(LG엔솔·삼성SDI·SK)


 


 


 


 


 


민간모집


300억원


 


 


민간모집


300억원


 


 


 


민간모집


1,500억원


 


 


 


 


 


 


 


주투자


분야


미래차 기업 및 미래차 전환계획 기업 R&D


 


 


 


주투자


분야


이차전지 업종 및 전후방산업 R&D


 


 


 


주투자분야


해외사업화 및 글로벌 M&A·IP인수 활동


 


 


 


 


 


□ 기술혁신펀드는 이날부터 향후 3년간 혁신기업을 발굴하여기업당 약 30~100억원 규모로 기업의 R&D 활동에 투자할 예정이며기업이 R&D를 통해 기업가치가 상승하게 될 경우최장 8년에 걸쳐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로 운용하게 된다.


 


ㅇ 이를 위해 3개 펀드운용사는 결성식에 이어 15개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1:1 투자상담회를 진행하였으며앞으로도 투자희망기업과 IR매칭 상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업부 박진규 1차관은 &ldquo;2호 펀드는 대기업과 금융권 미래성장분야에 동반 투자하여산업생태계 내 활력을 제고함으로써 우수 혁신기업의 성장 발판이 될 것&rdquo;이라고 강조하면서,


 


ㅇ &ldquo;앞으로도 신시장 여건에 부합하는 투자분야를 지속 발굴하여 기업의 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rdquo;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