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우주강국 도약 위한 우주분야 청년 인재 양성 본격 추진 |
-도전적 우주기술 교육‧연구할 「미래우주교육센터」 최종 선정 -경상국립대학교‧부산대학교‧세종대학교‧인하대학교‧한국과학기술원 등 5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미래우주교육센터를 설립하여 도전적 미래 우주기술 교육‧연구를 담당할 대학교 5곳을 최종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ㅇ ①우주 수송기술 분야에 부산대학교, ②우주 통신기술 분야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③우주 탐사 및 자원활용 분야에는 인하대학교가 선정되었으며,
ㅇ 자유공모 분야는 ①‘고신뢰성 저비용 저궤도 위성군 소요 위성시스템 핵심기술 연구센터’를 제안한 경상국립대학교와 ②‘미래 우주항법 및 위성기술 연구센터’를 제안한 세종대학교가 선정되었다.
□ 지난 2월 14일(월)부터 3월 8일(화)까지 진행된 사업공모에는 총 14개 대학교에서 분야별 미래 우주기술에 대한 다양한 과제들을 제안하였으며, 평균 2.8:1의 경쟁률을 보였다.
ㅇ 이에, 3월 30일(수)부터 4월 1일(금)까지 분야별 비대면 온라인 발표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원 대상 대학교를 선정하였다.
□ 이번에 선정된 대학교들은 분야별 미래우주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미래 우주기술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하여 국제적으로 우주분야를 이끌어 나갈 핵심 전문인력으로 양성한다.
ㅇ 또한 연구기관, 우주 산업체와 협력하여 현장 실무 교육 및 취업 지원도 연계하고,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ㅇ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에서는 센터별로 향후 5년간 연간 10억 원씩 총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분야별 5개 대학교의 미래우주교육센터를 시작으로 미래 우주기술 분야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집중 지원하여 7대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 이라며
ㅇ “향후에도 기업체 수요를 고려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국내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주분야 전문인력 양성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미래우주교육센터 선정 결과 |
구분 | 분야 | 선정 과제명 | 주관 |
분야 지정형 | 미래 우주수송 기술 연구센터 | 우주발사체·우주수송 교육연구센터 | 부산대학교 |
분야 지정형 | 미래 우주통신 기술 연구센터 | 멀티미션 저궤도 군집위성 우주통신 | 한국과학기술원 |
분야 지정형 | 미래 우주탐사 및 우주자원 활용 기술 연구센터 | 미래 우주탐사 및 우주자원 활용 기술 연구센터 | 인하대학교 |
자유 공모형 | 미래우주기술 연구센터 | 고신뢰성 저비용 저궤도 위성군 소요 위성시스템 핵심기술 연구센터 | 경상국립대학교 |
미래 우주항법 및 위성기술 연구센터 | 세종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