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과기정통부, 디지털 혁신기술 분야 선점을 위한 민간 표준화 활동 지원에 박차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4-06

 

 

과기정통부디지털 혁신기술 분야 선점을 위

민간 표준화 활동 지원에 박차

 올해 4월부터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298)의 국제표준화 활동 지원

 6세대(6G) 이동통신개방형 무선 접속망(오픈랜), 도심항공교통(UAM)  39개 정보통신 표준화 토론회(포럼)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디지털 전환 및 기술패권 경쟁의 핵심인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기술표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제 표준화 전문가 활동 및 민간 표준화 토론회 운영 지원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먼저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반영하고 국제표준화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00년부터 국내 전문가의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ㅇ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부문에서 올해 세계 2의 연구반 의장단 확보국*으로 부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국가별 의장단 확보현황 중국(12), 한국(10), 일본(9), 인도(8)

 

 ㅇ 올해에는 세계 기술패권경쟁 상황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인공지능이동통신사이버보안양자암호통신 등 국가필수전략기술 분야 전문가 105을 포함하여 총 298명의 전문가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4월부터 이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의 정보통신 분야 표준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39의 표준화 토론회를 지원 계획이다.

 

 ㅇ 과기정통부는 민간의 표준경쟁력 제고 및 시장중심의 표준 개발 활성화를 위해 ’00년부터 국내 기업 등이 참여하는 민간 표준화 협의체인 표준화 토론회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ㅇ 21년 국제 사실표준화기구에 182 건 국내기술 표준 제안하였고 222의 토론회표준을 개발하여 71을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는 성과를 창출하였다.

 

 

 ㅇ 올해에는 ‘지능정보기술토론회’‘미래양자융합토론회’ 등 33개 표준화 토론회를 계속 지원하는 한편,

 

 ㅇ 국가필수전략기술 분야 또는 디지털 기술 기반 산업혁신이 예상되는 분야 연관성이 높은  6세대(6G) 이동통신 토론회’‘오픈랜토론회’‘도심항공교통(UAM) 토론회’‘의료인공지능토론회’ 등 6개 토론회를 신규 지원 예정이다.  

 

 < 2022년 신규선정 6개 정보통신(ICT) 표준화토론회 현황 >

 

토론회명

주요활동 (참여예정기업)

6세대(6G) 이동통신토론회

6세대(6G) 이동통신 신규 주파수서비스 요구사항 등 표준화(이통3삼성전자엘지전자 등 38)

오픈랜토론회

개방형 무선접속 연결망 구조응용서비스 표준화(이통3에릭슨엘지삼성전자 등 15)

도심항공교통 (UAM)토론회

도심항공교통 정보공유 체계교통관리 표준화(현대차한화시스템 등 35)

디지털트윈토론회

디지털트윈 핵심기능 정의성능평가 기준 표준화(로제타텍바이브컴퍼니  67)

의료인공지능

토론회

의료 인공지능 데이터 품질성능․평가상호호환성 기술 표준화(뷰노딥노이드세브란스․아산병원 등 70)

이에스지(ESG)융합토론회

에너지 효율화 기술 및 환경·사회·투명경영 대응 친환경기술 표준화(이엔에스에프에스디엘아이티 등 65)

 

 

□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디지털 전환 실현하고 국제 기술패권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기술 분야에 대한 국제표준화 역량 강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ㅇ “우리나라 정보통신 표준전문가들이 국제 표준화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기업들의 표준화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