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3-30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 개최


공공이 만든 기술청년이 만드는 미래 -

 

 


□ 경진대회를 통해 공공기술을 활용한 청년창업 성공 모델을 발굴하고 청년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이어나갈 것

 


□ 청년창업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사업화지원멘토링 등 후속 지원 계획

 

 

□ 정부는 3월 29()프론트원(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이하 중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이하 과기정통부)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이하 산업부), 국무조정실(실장 구윤철이하 국조실), 특허청(청장 김용래)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한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의 결선(1) 및 시상식(2)을 진행하였음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 개요 >


 ○ (일시·장소) '22.3.29.() 10:30~15:40, 프론트원 박병원홀(5F) 


* (결선) 10:30~14:30 (시상식) 15:00~15:40 


○ (주최) 과기정통부산업부중기부국조실특허청 


○ (주관) 창업진흥원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참석) 국무총리결선진출 15과기부·산업부 장관중기부 차관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창업진흥원장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한국산업기술진흥원

                   평가위원 7인 등 


○ (시상) 총리상 2장관상 8주관기관장상 5

 

□ 청년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특히 “공공이 만든 기술청년이 만드는 미래”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ㅇ 공공기술 플랫폼*을 통해 관리되고 있는 공공 연구개발(R&D) 결과물과 청년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는 경진대회임

 

테크브리지(중기부), NTIS(과기부), 미래기술마당(과기부), NTB(산업부) 

 

□ 이번 경진대회는 작년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특별대책의 후속 조치로2벤처붐의 열기를 청년층까지 확산시키고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것임 

 

 총 200팀이 신청하는 등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였으며서면평가 및 예선*을 거쳐 최종 15**이 결선에 진출함

* (주요일정공고(‘21.12.9~'22.1.27) → 서면평가(‘22.2.17) → 예선('22.3.10~11)

 

 

ㅇ 이들은 대부분 AI·빅데이터·로봇·바이오 등 미래기술과 헬스케어친환경  신산업 트렌드와 융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 아이템을 개발함 

 

□ 이날 결선에서는 지난 2주 동안 사업화 계획에 활용된 공공기술의 보유자와 시장·경영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은 15팀이 구체화된 사업계획을 발표함 

 

ㅇ 최종 순위는 기술사업화 전문가 등 각 부처에서 추천한 평가위원들이 사업계획의 기술성시장성성장성역량 등을 종합 심사하여 결정함 

 

□ 김부겸 국무총리는 시상식에 참석하여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2팀에게 국무총리상과 상금 5천만원을 시상함 

 

ㅇ 그리고 과기정통부산업부중기부 및 국무조정실은 장관상과 상금 3천만원의 상금을 시상(부처별 2팀 등 총 8) 

 

ㅇ 또한 주관기관*에서도 나머지 5팀에 대해 기관장상을 시상함 

 

창업진흥원(2),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정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한 15팀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멘토링사업화 등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성공모델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임 

 

□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한 기술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발굴하기를 바란다;고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였고,

  

 

정부는 이번 경진대회 이후에도 청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만 있으면 쉽게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친화적 기술창업 생태계를 적극 조성해 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