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내 정보통신기술(ICT)기업, 국제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한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2-28

 

 

국내 정보통신기술(ICT)기업, 국제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한다

- 2022년 데이터·연결망·인공지능(DNA)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해외 합작법인 동반자관계 발굴부터설립・운영・안착 전주기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혜숙이하 ‘과기정통부’)는 유망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국제 협력형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2022년 데이터·연결망·인공지능 융합 제품· 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2월 28()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o 동 사업은 국내 혁신기업 해외 기업 간 기술매칭을 통해 현지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합작법인형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 융합 제품·서비스 기업 30개사 내외 선발한다.

 

□ 올해 2년차에 접어든 동 사업은 지난해 코로나19의 지속 등으로 인한 해외사업 활동 제약에도 불구하고 미국·유럽·일본·동남아·호주 현지 합작법인 10개사 설립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실시간 영상 웹 서비스 기업인 팀그릿은 일본 로봇 기업과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여최근 일본 교세라(KYOCERA) 그룹에 로봇 원격 제어 솔루션을 납품하였으며,

 

 ㅇ 인도네시아 현지 합작법인을 진행하고 있는 지능형 모빌리티 기업인 블루윙모터스는 인도네시아 기업과 공동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ㅇ 현지 합작법인으로 설립된 10개의 기업에 대해서는 현지 비즈니스가 안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원 할 계획이다.

 

□ 올해도 ‘데이터·연결망·인공지능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할 예정이다.

 

 ㅇ 첫째해외 현지 합작법인 파트너 발굴·검증이 필요한 초기 기업은 해외 현지 사업화가 가능한 해외기업을 발굴하여 상호 연결을 지원하고,

 

 ㅇ 둘째, 합작법인 설립과 운영을 추진하는 기업에게는 합작법인 설립에 필요한 전문 경영자문(법률, 특허회계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및 국내와 해외 주요거점에 위치한 전문기관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한다.

 

  또한현지 설립된 합작법인의 해외 안착을 위해 혁신기술 수요기업 연계 및 국제기구 사업 참여 지원 등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 참여기업 선발공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www.msit.go.kr및 본투글로벌센터(www.born2global.com누리집에 게재되며, 2월 28() ~ 3월 29일(화)까지 본투글로벌센터 이메일(techjv@born2global.com)을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국내 우수한 혁신기업과 해외 기업간의 협력을 통한 동반진출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 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이 되었다” 라고 강조하며,

 

 ㅇ 지난해 10개의 다국적 합작법인이 탄생한 것은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혁신기술이 해외시장에서 수요가 높다는 것을 확인한 바,

 

 ㅇ 정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역량 있는 국내 기업의 해외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진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