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 확산 |
- 2022년 인공지능(AI)+엑스(X) 등 13개 사업・과제(신규 3개) 총 716억원 투입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부처・지자체 협업을 토대로 안전・국방・행정・제조 등 각 분야에 대해 대규모 데이터 수집・가공부터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실증까지 전단계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융합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인공지능 융합 사업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과제로서,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분야에 대해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국민체감 성과 창출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21년 인공지능 융합・활용 사업 성과 사례 >
▪ (인공지능 기업 성장) 인공지능(AI)+엑스(X) 프로젝트를 통해 총 152개 AI 전문기업 지원 → ’21년 3개 기업(딥노이드, 씨이랩, 뷰노) 코스닥 상장, 미 건강관리 벤처캐피털 투자(720억원) 유치(루닛, ’21.11.)
▪ (민간투자 마중물) 충북기업(4개사)은 제조공정 등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3년간(’21~’23년) 총 1,748억원 규모 자체 투자 계획 발표(’21.5, 충북 실증랩 개소식)
▪ (산업 경쟁력 제고) 충북 특화산업(생명건강, 지능형 정보통신기술부품) 분야 12개 기업 생산력 향상(3.83%), 창원・반월시화 산단 31개 공장 에너지 소비 절감(6.6%) |
□ 올해는 △ 안전・국방, △ 행정, △ 제조, △ 기타 등 4대 분야의 총 13개 사업・과제에 대해 716억원을 투입하고, 이 중 총 463.9억원 규모 10개 사업・과제를 수행할 33개 연합체를 신규 공모・선정할 계획이다. ’22년 각 분야별 인공지능 융합 사업・과제는 다음과 같다.
< ’22년 인공지능 융합・활용 주요 사업・과제 현황 >
분야 | 사업(과제) 내용 | 기간 | 협업기관 |
안전・ 국방 | ① (신규) 화학물질 화재사고 대응(부처협업 인공지능 확산) | ’22~‘24 | 소방청 |
② 선박・차량 식별 등 해안경계 지원(인공지능(AI)+엑스(X)) | ’20~‘23 | 국방부 | |
③ 지뢰탐지 인공지능 개발・실증(인공지능(AI)+엑스(X)) | ’20~‘23 | 국방부 | |
④ 지하공동구 안전 관리(인공지능 기반 시설물 지능형관리) | ’20~‘24 | 지자체 | |
행정 | ⑤ (신규) 재정・경제정책 분석・추론(정보통신기술융합산업혁신기술개발) | ’22~‘26 | 기재부 |
⑥ 세관 통관 불법복제품 판독(인공지능(AI)+엑스(X)) | ’20~‘23 | 관세청 | |
⑦ 출입국 관리 시스템 고도화(인공지능식별추적) | ’19~‘22 | 법무부 | |
제조 | ⑧ 지역특화산업 기업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도입 지원(인공지능)+엑스) | ’20~‘23 | 지자체 |
⑨ 산업단지 공장 에너지 효율화(인공지능(AI)+엑스(X)) | ’20~‘23 | 산업부 | |
기타 | ⑩ (신규) 산림해충 방제 지원(부처협업 인공지능 확산) | ’22~‘24 | 산림청 |
⑪ CCTV 기반 미아・치매노인 등 실종자 탐색(인공지능(AI)+엑스(X)) | ’20~‘23 | 경찰청・지자체 | |
⑫ 구강보철물 설계, 엑스레이 보안검색 등(민간지능정보서비스) | ’17~’22 | 민간・지자체 | |
⑬ 판교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실증 인프라(인공지능 기술실증 가늠터) | ’21~‘23 | 경기도 |
❶ 화학물질 사고 대응 등 안전・국방 분야 인공지능 융합을 추진한다.
ㅇ (화학사고 대응, 소방청) 화재특성 분석을 통해 유출된 화학물질*을 식별하여, 맞춤형 화재진압 등 현장대응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22년부터 신규 개발한다.
* (’22년) 질산 등 10종 → (’23년) 17종 → (’24년) 23종 / 울산 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실증
ㅇ (해안 경계, 국방부) 군 감시장비(레이더, 열화상기기 등)를 활용하여 해안객체 탐지 및 상황 판단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고도화하고 서해안 소초 등을 대상으로 실증을 추진한다.
ㅇ (지뢰 탐지, 국방부) 매설된 지뢰를 안전하게 탐지・제거하기 위해 탐지대상 확대(‘21년 5종 → ‘22년 12종) 및 지뢰 탐지 정확도를 향상하고 야전부대 지뢰 훈련장을 대상으로 실증을 추진한다.
ㅇ (지하공동구, 지자체) 노후된 지하공동구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을 위해 2개 지자체 지하공동구 시설(22km)을 대상으로 위험상황・센싱데이터 등을 표준화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❷ 통관, 재정정책 등 행정 분야 인공지능 융합을 추진한다.
ㅇ (재정・경제 정책, 기재부) 경제성장, 소득 재분배, 일자리 측면의 재정투자 효과를 분석하고, 차세대 예산관리시스템과 연계하여 경제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술을 ’22년부터 신규 개발한다.
ㅇ (불법복제품, 관세청) 세관을 통해 수입되는 불법복제품을 판독하기 위해 위조품 품목 확대(’21년 30종 → ’22년 35종 추가*) 및 판독 정확도를 향상하고, 인천세관 대상으로 실증을 추진한다.
* 정보기술(IT)제품, 자동차부품, 생활가전, 이미용품, 완구・문구, 패션잡화 분야 품목 35종
❸ 지역특화산업 등 제조 분야 인공지능 융합을 추진한다.
ㅇ (지역특화산업, 지자체)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역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원 대상 광역지자체를 확대(’21년 충북, 12개 기업 → ’22년 신규 6개, 24개 기업 이상)하여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도입한다.
ㅇ (공장 에너지, 산업부) 산업단지 내 공장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지원 대상 산단을 확대*(’21년 2개 → ’22년 5개)하고, 최대 소비전력 예측・관리 등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개발・도입을 지원한다.
* (’21) 창원·반월시화 산단 → (‘22) 광주첨단, 인천남동, 구미, 여수, 대구성서
❹ 산림해충 방제, 실종자 탐색 등에도 인공지능 융합을 추진한다.
ㅇ (산림해충 방제, 산림청) 산림영상(드론 촬영, 산림청) 등을 활용하여 고사목 판독 및 산림해충 발생 지역을 탐지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22년부터 신규 개발한다.
ㅇ (실종자 탐색, 경찰청・지자체) 미아・치매노인 등 실종자를 신속히 탐색하기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3개 지자체-관할경찰서를 대상으로 개발・실증한다.
ㅇ (민간지능정보화, 지자체・민간) 구강 보철물 설계, 저장매체 X-ray 보안검색, 양귀비 불법재배 탐지 등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6개 과제) 고도화 및 현장 실증을 지원한다.
ㅇ (판교 가늠터, 경기도) 인공지능 제품・서비스의 체험・실증을 위한 기반시설를 증설하고, 모빌리티・생활편의・재난안전 등 인공지능 융합 실증과제(’21년 7개 → ’22년 6개 추가) 지원한다.
□ 과기정통부 류제명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인공지능 융합은 사회・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하는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하며,
ㅇ “올해는 그간 추진해왔던 인공지능 융합 성과물을 다양한 현장에 적용・확산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뉴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규과제 수행 연합체은 공모(2월11일~) 이후 적합성 검토, 서면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ㅇ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집(www.msit.go.kr)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www.nipa.kr)을 통해 자세한 공고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담당 부서 | 인공지능기반정책관 | 책임자 | 팀 장 | - | (044-202-6370) |
<총괄> | 디지털인재양성팀 | 담당자 | 사무관 | 이은규 | (044-202-6371) |
<관련기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책임자 | 팀 장 | 공성필 | (043-931-5041) |
| AI산업본부 AIoT산업팀 | 담당자 | 수 석 | 박선영 | (043-931-5716) |
<관련기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책임자 | 팀 장 | 정수진 | (043-931-5330) |
| SW산업본부 지역SW산업팀 | 담당자 | 수 석 | 하창석 | (043-931-5343) |
<관련기관>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 책임자 | 팀 장 | 정병주 | (053-230-1481) |
| ICT융합본부 스마트국토환경팀 | 담당자 | 수 석 | 박문우 | (053-230-14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