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플라즈마 활용 폐유기물 고부가가치 기초원료화 기술개발 사업단 공고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1-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이하 ‘과기정통부’) 환경부(장관 한정애) 오는 26 ‘플라즈마 활용 폐유기물 고부가가치 기초원료화 기술개발 사업’ 사업단 신규 선정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미래 사회경제적 파급력  도전적 연구테마 민간전문가의 주도로 발굴․기획하는 혁신도전형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특히 ‘플라즈마 활용 폐유기물 고부가가치 기초원료화’ 환경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산학연 수요 등을 고려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할  있는 도전 연구 지원 위해 올해 신규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은 폐유기물을 소각매립재활용으로 처리하는 기존 방법과 달리, 플라즈마를 활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폐유기물을 경제성이 있는 기초원료(에틸렌아세틸렌 ) 재자원화 하며,

 

  특히 고체액체 성상의 폐기물 단일공정 통해 자원화 가능한 기술개발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도전성과 혁신성 매우  사업이다.

  사업기간  3이며 올해에는  60억원 투자되어 폐유기물을 C2 단량체로 전환하기 위한 전처리/제염기술전환공정  시스템 기술, C생산 고도화 등의 기술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신규 사업 공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  한국연구재단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있다.

 

  사업 공고(1 28 접수 마감은 3 2일이며 3~4  사업단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사업단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기초원천정책국장 폐유기물 고비용 처리대상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사업이 여할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기술혁신을 위해임무지향적이면서도 고난도의 도전적 원천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