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수출증가와 공급망 안정 위해 민관 총력 대응키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1-14

 

 

수출증가와 공급망 안정 위해 민관 총력 대응키로

 

산업부 장관업종별단체유관기관과 무역공급망 점검회의」 개최 -

 

◇ 10대 수출유망품목 R&D 확대(1.2조원), 소상공인내수기업 1,800개사 수출기업화

 

◇ 공급망 관련 법령 보강정비 착수전문적상시적 분석센터 신설 검토

 

 무역금융 261.3조원(5.4조원), 수출마케팅 60%(1,900억원) 상반기 집중 지원

 

 RCEP, 한류 등 활용한 동남아시장 무역투자 확대 전략 마련(‘22.)

 

 

 

□ 1월 13(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승욱 장관 주재로 무역·공급망 점검회의를 개최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에 이어 수출동력을 지속 유지하고최근의 공급망 불안 요인에 대응하기 위하여 점검회의를 개최

 

 

 

ㅇ 반도체자동차바이오기계 등 주요 업종별 단체, 무역협회·대한상의  경제단체코트라·무역보험공사·수출입은행·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지원기관이 참석하여 수출확대 방안과 공급망대응 방안 논의

 

《 「무역공급망 점검회의」 개요 

 

 

 
◇ 일시/장소 : ’22.1.13(), 14:0015:30 / 대한상공회의소(20층 챔버라운지)

 
◇ 주제 ‘22년 수출동력 지속 및 공급망 안정을 위한 업종별 상황점검 및 대응방안
 

- (정부산업부 장관통상차관보무역투자실장산업정책실장에너지자원실장

 
- (업종/기관반도체·자동차·조선·철강·석유화학·석유·디스플레이·전지·바이오·기계·전자·섬유 등 주요 업종별 단체무역협회대한상의코트라무보수은중진공

 

□ 이날 회의에서 문승욱 장관은 지난해 무역인과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역대 최고의 수출과 무역 실적을 달성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경제가 빠르게 회복하는 등 한국경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언급

 

 

 

ㅇ 다만, “최근의 원자재 가격 급등글로벌 물류난공급망 불안 등 여러 위협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하면서 금년 수출은 2%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길이 될 것이라고 전망

 

 

 

- 특히올해 1분기는 원유가스 등 에너지원과 중간재자본재 등의 수입 증가로 무역수지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무역규모를 확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설명

 

 

 

ㅇ 이를 위해 정부는 원자재 수급수출입 물류 등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고 공급망 안정을 위한 제도적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ㅇ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우리 무역의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합심하여 -팀 코리아 정신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당부함

 

 

 

□ 금번 회의에서는 올해 무역 여건과 공급망 이슈에 따른 산업별 영향을 점검하고 무역 확대와 공급망 안정을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무역 여건 및 전망 

 

 

 

 세계경제 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세 지속이 예상되나 불확실성 상존

 

 

 

경제성장률 전망(IMF) : +4.9%, 세계 교역량 전망 : (‘20)5.3% → (‘21e)+10.8% → (‘22e)+4.7%

 

 

 

ㅇ (무역 여건코로나19 재확산 우려-중 기술패권경쟁 등에 따른 공급망 불안수출입 물류 애로 등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

 

 

 

ㅇ (무역 전망) 수출·수입 모두 2% 이상* 증가하며 무역의 성장 모멘텀 이어지겠으나, 지난해 높은 증가율에 따른 기저효과로 증가폭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

 

 

 

‘22년 수출 증가율 전망(%) : (정부) +2.0, (한은)+1.1, (산업)+1.3, (무역)+2.1, (KDI)+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