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난 5년간의 통상 분야 성과 및 “국부창출형 통상*”추진계획 논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1-07

 

 

지난 5년간의 통상 분야 성과 및

국부창출형 통상*추진계획 논의

 

* 5대 전략과제(공급망기술디지털탄소중립보건·백신)

 

통상교섭본부장24차 통상추진위원회 주재 -

 

□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하 본부장) 주재로 `22.1.6() 16:00 정부세종청사에서 24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
 

* (참석산업부기재부과기부외교부농식품부환경부해수부산림청
 

ㅇ 이날 회의에서는 국부창출형 통상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지난 5년간의 FTA/WTO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美 인태프레임워크 논의 동향 및 향후 대응방안 -영국 FTA 개선협상 추진계획(서면)을 안건으로 논의
 

□ 여한구 본부장은 모두발언에서지난해 무역질서와 통상 패러다임 전환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수출·무역실적을 달성하는 성과가 있었다며새해에도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정부의 역량을 결집하여 통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함
 

 (통상여건 및 성과코로나 변이 확산 공급망 불안주요국간 기술경쟁,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목표 설정 등 대격변의 상황에서도,
 

신남방 FTA 완결중미·중동과의 FTA 체결과 RCEP 비준 완료를 통해 FTA 네트워크를 전세계 GDP 대비 85%까지 확대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신시장 진출 및 수출·투자 여건을 마련하고,

세계경제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각국이 디지털 통상규범 선점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에서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 통상협정
"-싱가포르 디지털 동반자 협정(DPA)"을 타결하였음을 평가함
 

ㅇ (통상환경 전망 및 계획금년에도 자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 첨단기술 확보 경쟁디지털·그린 전환 대응보건·백신 협력 등 지난해의 통상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안보를 강화하는 통상을 추진하고 통상과 산업-에너지 등 실물경제 간의 협업과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함
 

[1호 안건국부창출형 통상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 통상교섭본부는 지난 21.9.2 공급망기술디지털백신탄소중립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통상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 국부창출형 통상 추진방안을 수립(’21.9.2, 통추위 1호 안건)
 

□ 금년에도 통상-산업·에너지 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국부창출형 통상을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
 

 (공급망공급망 안정성복원력 강화를 위해 주요국과 공급망 연대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공급망 핵심품목에 대한 분석관리 강화
 

➋ (기술) AI, 자율차 등 신기술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수출통제외국인투자 심사 등을 활용하여 국가 첨단기술 보호
 

➌ (디지털양자복수국(DEPA) 협정 등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우리 기업 디지털 제품·서비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➍ (탄소중립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자다자 논의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환경 관련 조치의 무역장벽화(EU CBAM )에는 철저 대응
 

➎ (보건백신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에 적극 기여하고, 글로벌 백신 허브” 도약을 위한 통상 지원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