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회 미래국방기술 분과위원회(국방과학기술위원회 산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1-23

 

 

() () 손잡고 국방 첨단과학기술 투자전략 마련한다

 

- 1 미래국방기술 분과위원회(국방과학기술위원회 산하) 개최 -

 

 

 

  양자합성생물학우주  한계돌파형 미래국방기술 전략적 투자

 

  민군겸용(Dual-use) 인공지능(AI) 핵심원천기술개발 추진방향 논의

 

  경계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고도화 검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이하 “과기정통부”) 11 22( 미래국방기술 분과위원회(국방과학기술위원회 산하이하 “미래국방분과위”) 1 회의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미래국방분과위 지난 10 7 국방과학기술의 도약적 발전을 위해 출범한 범부처 국방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 지원하는 3 분과위원회*  하나로서,

 

     국방과학기술정책분과미래국방기술분과민군기술협력분과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민간전문가(한국과학기술원 방효충 교수) 공동위원장으로 관계부처 실장급 산‧학‧연 민간전문가 참여첨단과학기술의 국방 접목 방안을 구체화하고 기술개발‧투자로 지원 예정이다.

 

 

미래국방기술정책분과위원회 구성

       

위원장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방효충(한국과학기술원 교수)

  (10)             ☞ [붙 임]  

  (정부위원)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산업부 산업정책실장방사청 차장기재부 예산실장

  - (민간전문가) 하정우 네이버 AI Lab 소장양은경 KIST 부원장김성철 서울대 교수정도현 아주대 교수이규택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신산업 MD

 

 

 금일 1 회의에서는 한계돌파형 미래국방기술 연구개발(R&D) 추진방향 제안민군겸용 인공지능핵심원천기술개발 추진방향, 인공지능기반 과학화경계시스템 구축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되었다.

 

  과기정통부는  무기체계의 한계를 넘어설 미래국방기술 확보하기 위한 민간의 제안사항 민간 역량의 효과적 활용방안 보고하였다.

 

  인공지능‧양자  신기술기반 무기체계* 등장우주‧사이버 등으로의 전장 확대  급변하는 전장 환경 대응을 위해 첨단기술의 국방 접목이 시급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 (인공지능 전투로봇‧무인기양자컴퓨터에 의한 기존 암호체계 무력화 등

 

  출연연 축적된 연구역량과 기반을 활용한 미래국방 공통 기반 기술  플랫폼 개발(공통소프트웨어‧양자컴퓨터 )대학 개방성을 활용한 장기연구  인력양성 거점화 방안인공지능‧반도체  첨단분야 민간 혁신기업과 군의 협력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과기정통부 또한 국방과 민간에 동시에 활용할  있는 인공지능 핵심원천기술개발 추진방향도 보고하였다.

 

  산악지형에서 적용가능한 자율주행 인공지능 기술  국방과 민간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국방과 민간  분야에서 실증을 병행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국방부 감시카메라철책 통과 감지  경보통제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현재의 과학화경계시스템의 수명주기와 잦은 오경보 등을 고려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경계시스템으로 고도화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음원감지기레이더카메라  다양한 탐지 장비를 연동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인공지능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람 여부를 자동으로 식별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과기정통부 미래국방분과위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첨단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할 핵심 미래기술을 발굴하고효과적인 연구개발 투자방안을 강구해나갈 예정이다.

 

  방효충 민간위원장 미래국방기술분과 국방연구개발의 효율과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민간 부문의 첨단과학기술을 국방에 접목하는 새로운 정책과 (패러다임) 변화 논의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으며민간분야의 의견을 활발히 수렴하여 개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미래전장 인공지능전투로봇첨단이동체합성생물학  첨단과학기술이 주도할 전망으로아무리 강한 선진국도 우리를 함부로 넘볼  없도록 국방에 첨단과학기술을 결합하여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