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산업부 장관, 글로벌 첨단 장비기업 ASML CEO 면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1-19

 

 

산업부 장관글로벌 첨단 장비기업 ASML CEO 면담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글로벌 기업과 협력 강화방안 논의 -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문승욱 장관은 11.18() 10 화성에 소재한 ASML코리아 본사에서 첨단 글로벌 장비기업 ASML 피터 베닝크(Peter Wennink) CEO 면담을 가졌다.

 

 

 

 ASML은 반도체 미세공정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기업으로 첨단 반도체를 제조하는 우리 반도체 기업 입장에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글로벌 장비기업이다.   

 

글로벌 장비기업 순위 : (1美 AMAT, (2和 ASML, (3美 Lam Research

 

* ASML은 EUV노광장비를 年 45대 내외 한정적으로 생산 → 확보경쟁 치열

 

【 면담 개요 

◇ 일시/장소 : 21.11.18(), 10:00 / ASML코리아 본사 3층 회의실

 

◇ 참석자 (산업부문승욱 장관박찬기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ASML) 피터 베닝크 CEO, 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

 

 

□ 이번 면담은 11.16~18일 피터 베닝크 ASML CEO가 정례적인 지사 방문을 통한 현장경영차 한국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성사되었으며

 

  최근 반도체 업황 및 기술동향➁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이슈ASML 신규 투자 관련 국내기업과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면담에서 산업부 문승욱 장관은 2,400억원 규모의 ASML 화성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결정에 사의를 표하고,

 

* 2,400억원 규모를 투자해 경기도 화성에 제재조 센터트레이닝 센터 등 건립 

 

 금번 투자를 통한 ASML측과의 협력 강화로 첨단 반도체를 제조하는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하면서 

 

 향후 ASML과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의 협업 확대를 통해 EUV 노광장비 등 첨단 장비 관련 소재·부품의 공급 안정성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 ASML 피터 베닝크 CEO는 EUV 노광장비의 신속한 국내 공급을 위해 작년 건의하였던 고압가스안전관리법상 중간검사 방식이 개선된 부분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은 1996년부터 고객과 함께 해 온 ASML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이를 위해 트레이닝 센터와 재제조 센터지역 기여가 강화된 클러스터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한국 정부가 보여주신 적극적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ASML은 이 관계를 이어나가며 한국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