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의료 현장에 의료 인공지능을 활용하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0-28

 

 

군의료 현장에 의료 인공지능을 활용하다.

 

「디지털 뉴딜 사업」으로 개발된 의료영상 판독 해결책(솔루션),

격오지  의무부대를 대상으로 시범적용 착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이하 ’과기정통부‘) 국방부(장관 서욱이하 ‘국방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이하 NIPA),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임영일이하 ‘국기연’) 21 10 27(국군수도병원에서 인공지능 솔루션 시범적용 착수식 개최하며,

 

  청년군장병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기반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 격오지  군병원·의무부대 대상으로 본격 활용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국방부는 ‘디지털 뉴딜’ 사업인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AI+X)’의 일환으로 20. 7월에 솔루션 개발 착수하였다.

 

  군이 보유 엑스레이(X-ray), 컴퓨터단층촬영(CT)  의료데이터 인공지능으로 분석군의관의 진단을 지원하기 위해 4(20~23) 동안  332억원 지원 중이며,

 

  군에서 발생위험이 높은 흉부(폐렴기흉), 척추사지골절무릎  6 질환 선정뷰노․루닛․딥노이드  3 연합체가 해결책(솔루션) 개발 중에 있으며향후 솔루션 개발 대상 질환 확대 예정이다.

 

 

  뷰노  기업들은 해당 사업 참여를 통해 해결책(솔루션) 고도화하여현재 흉부 질환 대상으로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완료하였다.

    ※ 뷰노(21.7.14), 루닛(21.8.25), 딥노이드(21.10.13)

     ※ ①㈜딥노이드보라매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대병원 ②㈜루닛바스젠바이오㈜태영소프트③㈜뷰노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가천대 길병원

 

  해당 솔루션을 통해  부대  영상판독 전문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인공지능·데이터에 기반하여 의료영상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영상판독 전문의 부족 문제 해소함과 동시에장병들에게 보다 신속·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또한의료분야 인공지능 전문기업에게는 인공지능 해결책(솔루션) 성능 향상시키고 초기시장 확보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군수도병원연평부대  군의료 주요기관 격오지 의무부대를 대상 군의료 환경 인공지능 활용하는 첫걸음이었다.

 

  군의료 분야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AI+X) 추진 경과와 활용계획   뷰노딥노이드에서 각각 국군수도병원과 7사단(화천)  격오 부대와 이원중계를 통해 솔루션 시연 진행하였다.

     ※ 연평부대는 코로나 상황 및 전송속도 문제로 사전 영상 촬영본으로 갈음

 

  이후 코로나 방역조치로 인해 주요 참석자를 대상으로 국군수도병원  실제 진료환경에서 해결책(솔루션활용 모습 점검하였으며, 참여기업병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현장 의견 청취하였다.

   

  향후국군수도병원연평부대육군 7사단 시범적용 시작으로 군병원·의무부대 36개소 대상으로 올해 까지 흉부질환 솔루션을 군의료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후 사용자 편의성안정성 검토성과 검증 등을 거친  전부대  확대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을 통한 경제 사회 분야의 혁신을 위해 디지털 뉴딜을 추진 중”이라 언급하며,  

 

  “이번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은 그간 민간의 기술을 군의료 환경 맞춤형 적용의   단추로서향후 다양한 데이터 학습을 통해 솔루션 고도화하고 대상 질환 확대하여 인공지능이 우리 장병들에게 도움이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한현수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국방부는 인공지능을 국방분야에 도입하여 지능형(스마트국방혁신 촉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 중”이라 언급하고,

 

  특히  사업을 통해 장병 복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료분야에서 공적인 시작을 알리게 되어 더욱 의미 크며, 앞으로도 관군이 상생하는 인공지 선도모형 만들어 가는데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