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연합회․14개 광역시도․산업단지공단, 지방투자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 - 지자체 합동으로 중견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 처음으로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10월 26일 ‘중견기업 유치를 위한 지자체 합동 투자설명회’를 안동 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하였다
ㅇ 이번 투자설명회는 2021 국가균형발전박람회의 부대행사로 금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ㅇ 투자 및 고용효과가 큰 중견기업의 지방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 지원정책과 지자체 투자환경 등 국가 전반의 지방투자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자리다.
| < 중견기업유치 지자체합동 투자설명회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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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21.10.26(화) 15시 /안동 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 주요참석자:(정부, 지자체) 박진규 산업부 제1차관/이용재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 하대성 경북 경제부지사, 조봉업 전북 행정부지사 외 14개 시도 지자체 관계자 (중견기업) 대주코레스, 아데카코리아 등 50여개 중견기업 대표 (유관기관)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정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석영철 산업기술진흥원 원장 ▪ 주요내용 : ①상생협력 협약식, ②투자유치 MOU, ③지방투자지원제도 설명,
④지자체별 투자환경 소개, ⑤ 기업-지자체간 1:1 상담회 |
□ 지방투자에 관심이 있는 중견기업 50여개사, 14개 광역 지자체, 중견기업연합회, 산업단지공단이 참여하였으며,
ㅇ 상생협력 협약식과 투자유치 MOU 협약식을 시작으로, 투자지원제도 설명, 14개 지자체의 합동 설명회에 이어 기업-지자체간 1:1 상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 (상생협력 협약식) 중견기업연합회, 전국 14개 광역시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방투자 발굴, 기관간 협력 등 지방투자 촉진을 위해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협약하였다.
- (투자유치 MOU) 전라북도-대주코레스, 전라북도-아데카코리아, 경상북도-웰츄럴바이오간 투자 착수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였다. 기업과 지자체는 이 MOU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투자 착수와 이에 따른 각종 보조금 지원을 진행하게 된다.
* 전북 완주에 대주코레스 843억, 아데카코리아 500억 신규투자
* 경북 안동에 웰츄럴바이오 150억 신규투자
- (투자지원제도 설명) 산업부가 기업지방투자 관련 대표적 지원정책인 지방투자촉진 보조금과 국내복귀지원 보조금에 대해 지원대상 및 조건, 지원비율 등 제도 전반을 설명하였다.
- (지자체 합동설명회) 산업단지공단이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지자체의 차별화된 지원제도, 교통‧물류‧인력 현황 등 투자 여건을 소개하였다.
- (기업-지자체 1:1 상담회) 중견기업과 관심지자체간 맞춤형 1:1 투자유치 상담 및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 이번 행사를 통해 중견기업은 지역선정, 투자혜택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고, 지자체는 지방투자 의사가 있는 여러 중견기업들과 접촉할 기회를 갖게 됨에 따라 중견기업과 지자체간 상호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
□ 박진규 산업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풍부한 기술력과 인력을 갖춘 중견기업이 지방에 투자한다면 양질의 일자리가 다수 만들어질 것”이라고 하면서,
ㅇ “역량있고 건실한 기업의 지방투자를 통해 기업의 장기 성장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