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17개 시․도 합심하여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총력 지원
‣ 산업부 차관 주재, 코세페 연계행사 지자체·부처 합동 점검회의 개최
‣ 지역경제․골목상권 활력 회복 도모 및 철저한 방역관리 당부 |
□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진규 제1차관 주재로 22일 오후2시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지자체․부처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17개 시․도의 연계 행사계획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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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 개요(영상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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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1. 10. 22(금) 14:00~15:00, 서울청사 영상회의실
◇ 참석자 : 산업부 박진규 차관, 중견기업정책관, 기재·행안·농림·해수·중기․문체부 실(국)장 및 17개 광역 지자체 실(국)장 등
◇ 논의내용 : 2021 코세페 지자체별 연계행사 계획 및 부처별 지원계획 등 |
□ 정부와 지자체는 기업과 소비자가 중심이 되어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코세페 행사(11.1~11.15)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 지원하여5차 재난지원금, 상생소비지원금 집행 등 소비진작을 통한 내수 활성화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올해 코세페도 지난해에 이어 17개 광역시․도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행사로 진행되며, 정부와 지자체가 합심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총력 지원하기로 하였다.
ㅇ 금년도 행사는 업계의 높은 관심속에 행사 참여 신청이 진행중이며, 10.21일 현재 기준 1,276개 기업(‘20년 동시점 대비 30개↑)이 신청하여 전년보다 참여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17개 시․도는 부산 국제수산 엑스포, 대전 온통세일 축제, 광주 세계김치축제, 대구 전통시장 세일 페스타, 제주 탐나는 특별할인전 등 지역의 특색을 담은 소비진작 행사를 개최하고,
ㅇ 정부도 농축수산물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할인쿠폰 발행, 다양한 온․오프라인 기획판매전 개최 등을 지원한다.
【지자체별 코세페 연계 소비진작 행사】
□ 특히, 올해 코세페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시기미정)과 맞물리는 중요한 시점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바, 단계적 일상회복의 원활한 안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데 정부와 지자체가 뜻을 모았다.
□ 박진규 차관은“올해 연초 어렵게 되살아난 경기회복 개선 흐름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다시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고,
ㅇ “코세페가 내수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17개 시․도가 합심하여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아울러, “무엇보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 시점에서 방역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철저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코세페 행사를 주관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오는 27일 주요 품목별, 업태별 할인행사 및 이벤트 계획을 확정․발표 할 계획이다.
* 유통업태별 9개 협단체 및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등 민간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