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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뿌리기술 성과와 미래를 한 눈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0-14
 

 

소부장⋅뿌리기술 성과와 미래를 한 눈에!

 

“K-소부장! 제조업 혁신의 시작”, ｢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 개최

 

◇ 소부장․뿌리 성과와 미래비전 공유 + 비즈니스교류․기업지원의 場

 

: ➊기술개발․자립화 우수성과 전시, ➋미래 첨단기술 트렌드 세미나,
➌바이어 매칭, 투자유치 등 비즈니스 협력 가속화, ➍기업 컨설팅․지원

 

◇ 박진규 차관, ➊핵심기술 자립화 확대, ➋글로벌 진출 기업․거점 육성,
➌뿌리산업의 미래형 구조로의 전환 등 소부장․뿌리 경쟁력 강화 지원 강조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뿌리산업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연계․협력과 기업 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을 개최함

 

< ｢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 개요 >

 

 

 

▪ 일시/장소 : ‘21.10.13(수)~15(금) / 일산 KINTEX 제1전시장 4홀

 

▪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
기술평가관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 킨텍스

 

▪ 후원 : 장은공익재단

 

▪ 참석 : 소부장⋅뿌리기업, 국내⋅외 수요기업, 민간투자사, 학계, 연구계 등

 

▪ 주요 행사

 

➊(전시회) 소부장관, 뿌리관, 테마관(소부장특화단지관, 소부장융합혁신관, 유공자관)

➋(세미나) 소재부품 디지털 혁신, K-소부장: 제조업 혁신 선도, 차세대 뿌리기술

➌(상담회) 해외 바이어 매칭(수출), 투자유치 상담(투자), 기술애로 컨설팅(기술)

➍(설명회) 소부장⋅뿌리 정부정책, 소부장특화단지 기업지원, 해외구매정책 안내


 


개막식 및 유공자 포상

 

 

 

□ 10.13일 오전에 열린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장, 소부장․뿌리기업, 학계, 연구계 등이 참석하였으며, 소부장·뿌리산업 발전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였음

 

 

 

ㅇ 그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온 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용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코리아인스트루먼트㈜ 김송호 이사가 은탑 산업훈장을, 세계 최초로 新박막재료인 B-ACL* 기반의 반도체 박막 공정용 장비를 개발한 피에스케이㈜ 이창원 이사가 철탑 산업훈장을 

 

* Boron-doped Amorphous Carbon Layer (붕소 기반 비정질탄소 박막)
 

 

ㅇ 차세대 메모리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능 테스트 장비를 개발한 SK하이닉스㈜ 손수용 TL이 석탑 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20점의 정부포상*이 수여됨 

 

* 산업훈장(은탑1, 철탑1, 석탑1), 산업포장(2), 대통령표창(7), 국무총리표창(8)
 

 

< 훈·포장 수상자 주요 공적 >



훈 격

수상자

공 적

산업훈장

(은탑)

코리아인스트루먼트㈜ 김송호 이사

▸DRAM·NAND 프로브카드(반도체의 정상 동작 여부 검사장비용 부품) 국산화를 통한 수입대체 성공

산업훈장

(철탑)

피에스케이㈜

이창원 이사

▸세계 최초로 신재료인 B-ACL 기반 반도체 박막(하드마스크)의 스트립(박막 잔여물 제거 공정) 장비를 개발하여 미세 반도체 공정 혁신 견인

산업훈장

(석탑)

SK하이닉스㈜

손수용 TL

▸차세대 메모리 품질 향상을 위한 성능 테스트 장비
개발을 통해 선제적 시장 선점 촉진

산업포장

두산중공업㈜

남삼식 수석연구원

▸대형 가스터빈 기술개발 및 핵심부품의 시험평가기술 확보를 통해 국산 부품의 신뢰성 제고

엘지이노텍㈜

배석 CTO

▸최첨단 디지털전환 기술을 통해 일반 소재 대비 전력손실량이 적은 고효율 자성 소재 국산화

 

 

 

□ 산업부 박진규 차관은 축사를 통해 “공급망 안정화, 산업 생태계 강화, 수출 회복․확대 등의 성과들은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확산 등의 위기에 대응하여 연대와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한 소부장․뿌리산업인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하고,

 

ㅇ “최근 자국 중심의 GVC 재편이 본격화되면서 제조업의 근간이자 기술 속의 기술인 소부장․뿌리산업의 경쟁력이 국가 경제 안보의 지렛대로 부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ㅇ “향후 핵심기술 자립화 확대, 글로벌 진출기업․거점 육성, 뿌리산업의 미래형 구조로의 전환 등 3大 방향을 중심으로 소부장․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힘


 


소부장뿌리기술대전 행사 주요 내용

 

 

 

□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은 “K-소부장! 제조업 혁신의 미래”라는 주제로 3일간 ➊최신 기술개발․자립화 우수성과 전시회, ➋첨단기술 트렌드 세미나, ➌바이어매칭․투자유치․기술애로 컨설팅 등 상담회, ➍정부사업․해외구매정책 설명회 등으로 구성

 

 

 

ㅇ (전시회 : 성과 공유) 소부장․뿌리기업들의 최신 자립화 기술 및 글로벌 수준 우수 기술을 전시하고, 소부장 특화단지* 및 융합혁신지원단** 관련 테마관을 구성하여 소부장․뿌리 정책 성과를 공유
 

 

* 경기(반도체), 충북(이차전지), 충남(디스플레이), 전북(탄소소재), 경남(정밀기계)

 

** 37개 공공연구기관의 인력·기술·장비 인프라를 활용한 소부장 기업 지원 협의체

 

 

 

< 주요 기업 및 전시 품목 >

 


구 분

기업

전시품목

소 개

소부장관

하이젠모터㈜


⋅국내 최초 고성능⋅고출력 서보시스템 개발 및 공급을 통해 서보시스템 국산화에 선도적 역할

 

⋅다양한 출력의 전기차용 모터, 제어용 인버터 등 독자개발을 통한 부품기술 자립화 기여

1,2축 일체형 구동모듈

㈜인투시


⋅세계최초 내부 투시 디스플레이 패널 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 투시 디스플레이 기반기술을 적용한 실용제품 연구⋅생산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 기여

투시 디스플레이

뿌리관

㈜화신


⋅고온프레스성형(Hot Press Forming), 알루미늄 판재성형 및 이종소재 접합기술 등 다양한 뿌리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샤시부품 제조기술 확보 및 수출 증대에 기여

자동차 샤시 부품

대신금속㈜


⋅알루미늄 합금 저압 주조방식 기술개발* 등 첨단뿌리기술개발을 통해 소재부품 국산화 및 수입 대체 추진

 

* 반도체 장비부품, 공업용 로봇 부품 등에 활용

알루미늄 주물 반도체 장비 부품

 

ㅇ (세미나 : 미래 조망) 전문가들과 첨단 소부장․뿌리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소부장․뿌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여 미래기술 조망 

 

* ① 소재부품 디지털 혁신방안, ② K-소부장, 기술자립을 넘어 제조업 혁신 선도, ③ 차세대 뿌리기술과 제조업의 미래 등 3개 세미나로 구성

 

 

ㅇ (상담회 : 비즈니스 교류․협력) 소부장․뿌리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KOTRA),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 상담(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R&D 애로 기술 상담(산기평) 등 비즈니스 협력․컨설팅 지원
 

 

ㅇ (설명회 : 기업 지원) 소부장․뿌리 관련 정부 지원사업, 소부장 특화단지별 기업지원 서비스, 권역별 해외시장 동향 및 구매정책 등 안내를 통한 기업 지원

 

 

 

< 「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 프로그램 >

 


프로그램

주요 내용

구 성

전시회

(성과 공유)

▸소부장·뿌리기업의 자립화⋅우수기술 전시를 통한 성과 홍보

▸소부장관, 뿌리관, 테마관(소부장특화단지관, 소부장융합혁신관, 유공자관)

세미나

(미래 조망)

▸소부장·뿌리 첨단기술트렌드 정보 공유

▸3개 세미나(9개 주제 발표⋅공개토론)

상담회

(비즈니스 교류)

▸수출 상담, 투자 상담, R&D 컨설팅

▸해외바이어, 벤처캐피탈 매칭,

R&D 애로 기술 상담

설명회

(기업 지원)

▸소부장·뿌리산업 정부 지원사업

▸소부장 특화단지 기업지원 서비스

▸권역별 해외시장 동향 및 구매정책

▸‘22년 신규사업 안내

▸시제품 제작지원, 장비지원, 기술지도 등

▸선진시장(영국, 일본), 신흥시장(중국 등)

 

 

 

□ 금일 행사장을 방문한 박진규 차관은 “소부장․뿌리산업이 글로벌 공급망의 당당한 주역이 되고, 산업강국으로의 도약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지난 2년간의 성과가 보여주었듯이 정부와 민간 모두가 힘을 모아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ㅇ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올해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이 이러한 협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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