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부처·지자체가 함께 모여 반도체 투자 지원 논의
- 반도체 투자 점검회의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10.7일(목) 반도체 기업 투자 지원을 위해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관계부처·지자체가 참여하는 ‘반도체 투자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회의시 참석자들은 반도체 기업의 주요투자와 관련된 각종 인허가, 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 반도체 투자 점검회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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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1.10.7(목), 15:00∼16:00 / 서울 대한상의 8층 산기평 대회의실(남대문)
◇ 참석 :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등, (관련부처) 고용·국토·환경부,
(지자체) 경기도, 광주·안성·여주·용인·화성·당진시 |
□ 지난 9.28일 산업부 장관이 주재한 반도체 연대협력협의체 출범식에서 기업들은「K-반도체 전략」에 따라 진행중인 반도체 분야 대규모 투자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한 바 있었다.
ㅇ 이에 따라, 대표적 민간 투자 프로젝트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진행상황 점검을 위해 당일 오후 장관이 직접 용인시를 방문하였고,
ㅇ 기업 투자애로를 상시 접수하기 위한 ‘투자애로 접수창구’가 9월말 반도체 협회내에 설치되었으며,
ㅇ 투자애로 점검, 해소방안 논의를 위해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관계부처·지자체가 참여하는 ‘반도체 투자 점검회의’를 구성해 10.7일 회의를 진행하였다.
□ 이날 회의를 주재한 산업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우리나라 대표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유지 및 종합반도체 강국 도약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ㅇ “반도체 기업의 투자가 적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지자체가 적극행정의 자세로 관련 인허가, 규제 합리화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ㅇ “향후에도 ‘반도체 투자 점검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기업 투자 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