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참고자료)『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선도국가 비전』보고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0-08

 

 

수소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첫 번째 에너지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선도국가 비전보고

 

◇ 수소차·수소충전소·연료전지 보급 2년 연속 세계 3관왕 기록

◾ 수소트럭·차량용 연료전지시스템발전용 연료전지 수출 쾌거

 

◇ 2030년 글로벌 수소기업 30개 육성수소사용량 390만톤

◾ 국내 청정수소 생산 본격화 ‘30년 100만톤(그린·블루)

◾ 청정수소 생산·해외 도입 ➡ 밸류체인별“H2 STAR”프로젝트 가동

 

◇ 수소차 전차종 출시에 대비하여 수소연료전지 10만기 생산공장 신축

 

 

 

□ 정부는 10.7() 차세대 연료전지 특화단지국내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등 수소경제 핵심거점으로 자리 잡은 인천에서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선도국가 비전을 발표하였다.

 

 

 

ㅇ 이번 행사에는 정부지자체수소산업 기업공기업유관기관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특히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활용 등 수소경제 관련 기업들이 모두 참여하여 수소선도국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선도국가 비전」 발표 개요

 

 

 

 

(일시·장소) ‘21. 10.7() 14:30~15:45, 인천 청라(현대모비스 투자예정지)

 

(참석자[정부·국회 등경제부총리산업부 장관더불어민주당 대표인천광역시장 등
[기업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기업·공기업 등
[유관기관수소경제 전담기관수소경제 R&D·정책지원기관 등

 

(주요내용①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선도국가 비전 보고
②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특화단지 기공식

③ 수소산업 전시품 관람

 

【 수소경제 성과 

 

 

 

□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 발표 이후 세계 최초 수소법 제정R&D·인프라·수소차·충전소·안전·표준 등 6대 분야별 정책 마련수소경제위원회 출범 등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였다.

 

 

 

* 6대 정책 미래차충전소, R&D, 시범도시표준화안전 등

 

수소경제 R&D 예산 : (‘19) 855억원 → (’21) 2,400억원(2년만에 약 3배 증가)

 

ㅇ 이를 바탕으로 수소차·수소충전소·연료전지 보급에 2년 연속 세계 3관왕을 기록하였으며트램화물·청소트럭지게차 등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를 실증 중으로 수소경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수소트럭·차량용 수소연료전지시스템발전용 연료전지 등 제품을 수출하는 쾌거도 이루어 수소산업이 미래 유망 수출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되었다.

 

 

 

수소트럭 스위스에 ‘25년까지 1,600대 수출/차량용 연료전지시스템 유럽에 수출(’20.9)

 

발전용 연료전지 중국에 1.8MW 규모(153억원수출(‘21.9)

 

 

 

□ 이와 같은 정부의 확고한 지원의지에 화답하여 민간기업도 청정수소 생산액화수소 생산·유통수소연료전지와 다양한 수소모빌리티 보급 확대 등에 2030년까지 약 43+α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린·블루수소 등 생산분야 11조원액화플랜트 등 저장·유통 8조원발전·수소차 등 활용분야 23조원 등 약 43조원+α 규모 투자

 

 

 

□ 다만 이러한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수소차·연료전지 중심으로 한 생태계 구축 초기 단계로 수소경제를 넘어 청정수소 경제 선도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생산·유통·활용 전주기 생태계가 동시에 구축될 필요가 있다.

 

【 수소선도국가 비전 보고 

 

 

 

□ 정부는 수소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첫 번째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국내외 청정수소 생산주도빈틈없는 인프라 구축모든 일상에서 수소활용, 생태계 기반 강화 등 속도감 있게 수소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

 

 

 

ㅇ 수소사용량을 현재 22만톤 수준에서 ‘30년 390만톤*’50년 2,700만톤까지 확대하고청정수소 비율 ‘30년 50%’50년 100%로 높여갈 계획이다.

 

 

 

당초 수소경제로드맵(‘19.1)상 ’30년 수소사용량 194만톤보다 2배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