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산업부, “철강산업의 수소환원제철로의 전환 적극 지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0-07

 

 


◇ 산업부, “철강산업의 수소환원제철로의 전환 적극 지원

산업부 장관, ‘수소환원제철(HyIS) 2021 포럼’ 참석 -

 

 

 

□ 10.6(),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은 수소환원제철(HyIS) 2021 포럼에 참석하여철강산업의 수소환원제철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힘

 

 

 

ㅇ 동 행사는 세계 최초의 글로벌 수소환원제철 행사전 세계 철강업계가 서울에 모여 처음으로 수소환원 제철기술을 중심으로 향후 탄소중립 대응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행사 개요 >




 


ㅇ일시 : '21.10.6() 10:00 ~ 13:30

* 10.68(3일간개최 예정탄소중립 관련 세미나(2및 포스코 FINEX 투어(1)

 

ㅇ장소 그랜드 인터컨 서울 파르나스 호텔

 

ㅇ참석 산업부 장관김성환 국회의원세계철강협회 사무총장철강사·엔지니어링사·수소공급사 기술최고책임자(CTO) 

온라인을 통해서도 1,200여명 참석 예정

 

 

 

□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수소 환원을 통해 철을 생산하는 것은 탄소에 기반한 철강산업의 근본을 뒤엎는 일이라며,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이제 30년이 남았다고 강조하면서철강사들의 기술혁신을 촉구함

 

 

 

ㅇ 또한우리 정부는 탄소중립을 향한 철강산업의 대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 “수소환원 원천기술에 관한 기술개발 지원*은 물론그린수소와 그린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정책도 마련해 추진중이라고 밝힘

 

 

 

산업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 대규모 R&D사업인 탄소중립 산업 핵심기술개발(6.7조원, ’23-’30)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선정 심의 중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 및 100만톤급 실증플랜트 구축(8천억원포함

 

 

 

□ 한편수소환원 제철기술은 철광석에서 철을 빼내는 환원제로 유연탄(C) 대신 수소(H2)를 사용하는 기술제철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2대신 물(H2O)이 배출되어 획기적인 탄소감축이 가능

 

 

 

ㅇ 다만수소환원 제철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 실험실 수준의 초기 단계,

 

 

 

국내 철강사들은 ‘30년까지 100만톤급 실증설비 개발을 완료하고’50년까지 현재의 탄소기반 제철설비를 모두 수소환원제철로 전환한다는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