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업계 상생협의체」제2차 회의 개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평가기준·절차」표준안과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15일 오용수 방송진흥정책관 주재로「유료방송업계 상생협의체」를 개최하여, 유료방송업계 내 갈등해소와 상생협력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이날 상생협의체는 방통위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방송채널 대가산정 개선 협의회」논의에 앞서 유료방송업계 내 더 이상의 소모적인 갈등 확산을 막고 상생 협력에 관해 조속한 합의를 이루어내기 위해 과기정통부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 이날의 주된 논의 안건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과 함께 마련한「PP평가기준 및 절차」표준안과「유료방송 채널 정기개편 개선방안」으로, 그동안 과기정통부는 매주 상생협의체 실무협의회를 통해 유료방송업계 이견 사항을 좁혀 왔다.
ㅇ 그 결과「PP평가기준 및 절차」표준안과 관련하여 평가대상, 평가방법 및 절차, 평가항목 및 배점(안)의 대부분에 대하여는 실무적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나,
ㅇ 배점의 세부 부여방식과 채널 정기개편 개선과 관련해서 일부 이해관계의 차이가 있어 이를 조정하기 위한 논의를 하였다.
□ 오용수 방송진흥정책관은 “오늘 논의에도 불구하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일부 조정할 부분이 남아 있다”고 하고, “오늘 논의한 2개 사안에 대한 세부사항은 실무협의회 추가 논의를 거쳐 다음 번 상생협의체에서는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유료방송업계가 상생협력의 큰 틀에서 서로 양보하며 경쟁력을 키워갈 때 유료방송 전체가 그 결과를 나누어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실무협의회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붙임 |
| 제2차「유료방송업계 상생협의체」 참석자 명단 |
구 분 | 소 속 | 직 위 | 성 명 |
IPTV (3명) | ㈜KT | 미디어콘텐츠담당 | 김 병 진 |
SK브로드밴드㈜ | 미디어전략본부장 | 김 혁 | |
㈜LG유플러스 | 미디어콘텐츠사업그룹장 | 최 창 국 | |
SO (4명) | ㈜딜라이브 | CR본부장 | 성 낙 섭 |
㈜씨엠비 | 미디어총괄 상무 | 김 승 진 | |
㈜서경방송 | 경영본부 이사 | 윤 태 희 | |
㈜금강방송 | 대 표 | 이 한 오 | |
위성 (1명) | ㈜케이티스카이라이프 | 콘텐츠융합사업본부장 | 채 학 석 |
PP (8명) | ㈜씨제이이앤엠 | 부사장 | 서 장 원 |
㈜연합뉴스티브이 | 전문위원 | 안 경 모 | |
㈜실버아이 | 대 표 | 이 재 원 | |
㈜케이비에스엔 | 경영본부장 | 조 현 인 | |
시네온티브이㈜ | 대표이사 | 안 승 현 | |
㈜미디어엘리트 | 이 사 | 김 정 윤 | |
㈜동아티브이 | 대표이사 | 박 란 | |
㈜필콘미디어 | 대표이사 | 손 현 하 | |
정부 (3명) | 과기정통부 | 방송진흥정책관 | 오 용 수 |
뉴미디어정책과장 | 황 큰 별 | ||
OTT활성화지원팀장 | 남 영 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