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삼성전자, 99개 중소기업에 디지털·녹색 기술나눔 확정 - 삼성전자 보유 특허기술 172건 무상이전 결정 - |
◇ 기술나눔 활용 사례A - A사는 3D 공간정보 기업으로 기존 Digital Twin* 구현에 관한 보유기술 개선을 고민하던 중 가상현실에서의 3D 표현기술 및 보안기술 등을 신청하였다. 나눔기술 활용으로 보다 효율적인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병원·물류·재난·문화재 등 다양한 분야로 가상현실 구현 및 현장구축 컨설팅을 확장할 예정이다. * 현실세계의 기계,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에 시뮬레이션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파악 및 해결을 위해 활용되는 기술임 ◇ 기술나눔 활용 사례B - B사는 재생가공 및 대체연료폐기물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등을 위한 이온이동 장치 및 제어방법에 관한 공정처리기술 이전을 신청하였다. 전기자동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맞물려 향후 5년 이후 본격적으로 배출이 예상되는 폐배터리의 환경친화적 처리 및 잔여 화합물의 재활용을 위해 획기적인 공정 개발 및 양산시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
d 특히, 이번에 이전 받는 많은 기업들이 3D 기술 기반의 가상 환경·콘텐츠 제작, 빅데이터·AI 기술 기반 서비스 제공 및 에너지 공정 효율화 등 다양한 혁신제품 개발과 공정개선 활용계획을 제안하였다.